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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단체 "위드 코로나 앞당기고 영업손실 100% 보상해야"(종합) 2021-10-01 11:23:15
사각지대 업종에 대해서도 피해 보상에 국가가 책임 있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별도로 논평을 내고 "손실보상법 제정 취지에 따라 소상공인 영업손실분에 대해서는 100% 보상해야 하고 매출 비교 기준도 세분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인원제한과 영업행태...
소상공인 단체 "'위드 코로나' 전환 시기 앞당겨야" 2021-10-01 10:49:08
제도의 대상은 정부의 직접적 방역 조치인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으로 정해졌다. 거리두기로 인해 간접적인 피해를 본 여행업, 숙박업, 일부 체육시설 등은 손실보상을 받을 수 없다. 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국장은 "7월 초부터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에 동참했지만, 확진자는 오히려 늘었다"며 "현행 거리두기 체...
중기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업체별 피해 규모 비례해 지급" 2021-10-01 09:57:41
"손실보상은 정부의 직접적 방역 조치인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으로 7월 7일 이후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것으로 그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일정 구간별 정액을 지급한 것과 달리 업체별 피해 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소상공인 영업이익 감소분의 최대 80%를 보상하는 것...
"소상공인 손실보상 10월말 지급…신속·간편하게" 2021-09-30 08:27:09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집합금지·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작업은 `맞춤형으로 최대한 신속·간편하게`라는 모토하에 10월 말부터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4분기는 우리 경제의 전반적 회복력 향상 및 올해 경제성과 극대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10월...
홍남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10월말부터 지급" 2021-09-30 07:53:35
것"이라면서 "특히 집합금지·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작업은 `맞춤형으로 최대한 신속·간편하게`라는 모토하에 10월 말부터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4분기는 우리 경제의 전반적 회복력 향상 및 올해 경제성과 극대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 10월 중에는 전국민 70%...
홍남기 "10월중 위드 코로나 시도" 2021-09-30 07:50:29
것"이라면서 "특히 집합금지·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작업은 '맞춤형으로 최대한 신속·간편하게'라는 모토하에 10월 말부터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본예산 및 추경 예산의 이불용 최소화 노력도 강화한다. 홍 부총리는 "이월·불용 최소화 조치를 통해 수조원 상당의 '제2...
조부모도 못가는 돌잔치…업계 "고사직전" 2021-09-28 17:30:58
별도의 업종으로 등록돼 있지 않아서다. 집합금지 제한을 받는 업종으로도 인정받지 못했다. 카페와 음식점, PC방처럼 항상 정해진 장소에서 영업하는 업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 지원도 없는 와중에 예약 취소로 인한 손해는 고스란히 자영업자의 몫이다. 소비자보호원 지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예약 취소의 경우...
1주일 남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김 총리 "피해 없도록 유의" 2021-09-17 14:33:57
통과됐다. 손실보상 대상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이며, 거리 두기로 피해를 입은 여행업과 숙박업, 일부 체육시설 등은 제외됐다. 다음 달 말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김 총리는 “방역 조치로 인한 영업손실의 보상은 정부의 당연한 의무지만 그간 재정 여건 때문에 법제화를 망설였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집합금지·영업제한만 손실보상…여행·숙박업 등은 제외 2021-09-17 11:22:00
집합금지·영업제한만 손실보상…여행·숙박업 등은 제외 소상공인지원법 시행령 개정…내달 말부터 지급, 예산 1조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으로 확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8일 시행되는...
소상공인 1만7천명 전기료 23억 감면받았다가 토해내 2021-09-16 18:01:19
이번 지원 사업은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게 올해 4~6월 전기료의 50%, 영업제한 업종은 30%를 감면해주는 것이다. 감면 한도는 집합금지 업종 월 30만원, 영업제한 업종 월 18만원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죄송하다"며 "시스템 보완 작업 중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