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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30년 매출 40조원 이상 달성…9조원 이상 투자" 2024-06-28 15:54:20
인베스터데이'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인베스터데이 개최는 설립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여년간 이어온 성장세를 이어가고 회사의 미래 비전과 사업 계획을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30년 매출 목표를 40조원 이상,...
서희건설, 철마산 숲세권…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탁월 2024-06-27 16:01:18
중이다. 차량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로 서울 상계, 노원 등을 오갈 수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있어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진출입이 편리하다. 진접오남로를 이용해 퇴계원, 별내 등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양지초·오남초·오남중·오남고 등이...
현대차, '수소 사회' 앞당긴다…부산에서 수소 사업 솔루션 발표 2024-06-27 10:12:58
현대자동차가 올해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수소 밸류 체인 사업 브랜드 'HTWO'를 통한 수소 생태계로의 전환 의지를 밝히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2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참여 브랜드 중 최대 면적인...
한국-중앙아시아, 경제협력의 길 함께 만들어야 2024-06-24 16:15:35
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20년 넘은 노후 차량 비율이 전체 40%를 차지할 만큼 신차 교체 수요가 많다. 카자흐스탄 정부의 제조 현지화 정책에 따라 기아자동차도 현지조립을 확대하고 있다. 생산설비·유지보수 뿐 아니라 인력양성, 기술협력 분야 요청도 늘고 있다. 한국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통해 우리의...
CJ대한통운, 8년 연속 글로벌 혁신기술 교류…"물류 경쟁력 강화" 2024-06-24 10:11:39
수송 기업으로, 배차, 차량 관리 등 수송 관련 다양한 기능을 모듈화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현지 인력과 협업해 기술을 지속 개발함으로써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베트남에서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툴을, 말레이시아는 고객 계약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현대위아 "6년내 전기차 열관리 글로벌 기업 될 것" 2024-06-21 18:50:46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장기적으로 구축하고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현대위아는 지난해 8조5900억원의 매출 중 차량 부품 매출이 7조7500억원가량으로 9할이 넘고, 모빌리티 솔루션 등의 사업 부문 매출은 6200억원가량에 그쳤다. 정 사장이...
정재욱 사장 "2030년까지 전기차 열관리시장서 글로벌기업 자리매김" 2024-06-21 15:29:50
사업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장기적으로 구축하고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현대위아는 지난해 8조5900억원의 매출 중, 차량부품의 매출이 7조7500억원가량으로 9할이 넘고, 모빌리티솔루션 등의 사업부문은 6200억원가량에 그쳤다. 정 사장이 전기차...
푸틴·베트남 지도부 만나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조약 불가"(종합2보) 2024-06-20 19:59:08
구조 발전에"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들과의 대화 발전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아세안을 주도하는 회원국 중 하나"라면서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우선순위였다"고 밝혔다. 그는 럼...
강병근 건축가 "용산 개발은 시작일 뿐…유럽식 '보행권 도시'가 서울 속으로" 2024-06-20 18:14:37
창동 차량기지, 성수·왕십리 일대 등이 대표적인 보행일상권이다. 강 총괄건축가는 “서울 면적과 역세권 수 등을 고려하면 보행일상권 50곳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며 “올해 우선 10개 지역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했다. 대표적인 보행일상권이자 서울시의 역점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해서는 촘촘한...
슈퍼카부터 동화책까지…벡스코 전시 풍성 2024-06-20 16:25:05
사업이 추진된다. 국내 최초 국제아동도서 축제인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나흘 동안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아동 도서전 중 하나인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의 아시아 버전으로, 걸리버의 여행지로 나온 공중 국가 ‘라퓨타’를 주제로 삼아 어린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