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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걸크러쉬한 매력과 함께 돌아오다 2016-05-02 09:30:44
‘차수현’의 모습을 지울만큼 강렬하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시간은 여자에게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전개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타임리스(Timeless)‘에는 나이에 굴복하지 않는 내적 당당함이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녹여있다”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스마트함은 물론...
‘숏컷’ 김혜수-문채원-치타, 여성美 가득 립 메이크업 2016-04-08 19:00:00
‘시그널’에서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으로 분한 배우 김혜수. 장르를 넘나드는 신들린 연기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2대 8 가르마의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보이시함 속에서도 여성미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은 관전 포인트. 풍성한 속눈썹과 파스텔...
이성민 “`미생` 오과장보다 `기억` 박태석에 더 애착” 2016-03-14 16:15:39
‘차수현’을 비롯해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시그널’의 조진웅이 가고, 이제 tvN 금토 드라마 자리는 이성민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앞서 진행된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성민은 ‘시그널’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기억’ 촬영현장에서 이성민이 보이는 작품에 대한...
시그널 결말, 이루여졌다 `순간 시청률 15%` 2016-03-13 16:01:38
박해영과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형사 차수현(김혜수)의 이야기다. 경찰의 비리와 비위를 조명하고 공권력의 부패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최근 들어 이어지는 속에서 `시그널`은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발휘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시그널’ 조진웅, 시간을 달려서 의리를 지킬 수만 있다면 2016-03-06 15:37:05
증거를 찾았다는 박선우의 연락을 받았지만, 다친 차수현(김혜수)이 눈에 밟혀 섣불리 떠나지 못했다. 결국 차수현과 함께 출동을 나간 이재한은 병원에 입원한 동안 박해영의 무전을 받게 됐고 “내가 다 밝히겠습니다”고 말하며 박해영에게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이재한은 “2000년 2월...
시그널 김혜수, `실제 형사를 방불케 하는 수수한 복장...스르륵?` 2016-03-02 20:19:59
‘차수현’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혜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김혜수는 ‘시그널’의 포상 휴가로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수수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 김혜수는 블랙 트렌치 코트와 블랙 후드 티셔츠에 데님...
[드라마#패션] ‘시그널’ 이제훈 vs 김혜수 vs 조진웅 2016-03-02 11:11:00
- 차수현 구구절절 말보다 눈빛 하나 동작 하나로 사람들을 제압하는 현장에 살고 현장에 죽는 15년 차 베테랑 형사 차수현역의 김혜수. 그녀의 패션은 여형사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주로 시크하면서 활동성 높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답게 그녀는 주로 라이더 재킷 또는 활동성 높은 야상으로...
시그널 조진웅, 이 남자가 하면 멜로도 다르다! 2016-02-29 19:18:10
시키잖아" 차수현의 ‘재한 앓이’는 1999년에도 마찬가지였다. 형사기동대의 유일한 여순경이라는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있는 수현을 위해 재한이 대신 ‘미스리’로 변신한 것. 이어서 재한은 수현을 걱정하는 마음을 무뚝뚝한 말로 표현하며 츤데레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시그널’ 조진웅, 재한 앓이 유발하는 담백 멜로…‘츤데레 매력’ 2016-02-28 14:00:00
변신 차수현의 ‘재한 앓이’는 1999년에도 마찬가지였다. 형사기동대의 유일한 여순경이라는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있는 수현을 위해 재한이 대신 미스리로 변신한 것. 이어서 재한은 수현을 걱정하는 마음을 무뚝뚝한 말로 표현하며 츤데레의 끝판왕 다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그널’ 이제훈, 비참한 현실 속 처절한 몸부림…‘몰입도↑’ 2016-02-28 13:40:00
차수현(김혜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박해영은 경찰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을 사람은 차수현 형사뿐이라며, 이재한(조진웅)과 안치수가 인주 여고생 사건 때문에 죽임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밝혀진 박해영의 과거는 가슴 찌릿한 아픔을 전달했다. 고등학생이 된 박해영은 뒤늦게 형이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