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교육카르텔 수사 중인데…메가스터디 사외이사 된 초대 국수본부장 2024-04-05 12:09:21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n번방'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교육이나 사업 경영 경험이 없는 남 전 본부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학원가에서는 메가스터디가 '사교육 카르텔' 관련 수사를 받는 상황을 고려해 남 전 본부장을 영입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다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울게요, 아직 안 죽었으니까" 2024-04-02 17:42:21
성 착취, 조리돌림 등등의 범죄가 줄었다는 실감을 갖기는 어렵다. 오늘도 폭력 범죄는 도처에서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일어난다. 이렇듯 불특정 다수가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건 우리가 안전 사회에 살고 있지 않다는 유력한 증거다. 자, 우리 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자. 한 여성이 오피스텔...
10대 성착취물 700개 만들고 협박…'중형' 구형 2024-03-28 21:40:26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협박까지 한 30대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8)씨에 대한 첫 공판이자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성폭력...
'두 메데아' 보이콧 사태···연극계 ‘미투운동’ 6년 후 뭐가 달라졌나 2024-03-27 15:11:41
대상에 “관련 수사 및 기소 등이 없었더라도, 성희롱·성폭력이 명확히 드러난 자 또는 단체의 경우 위원회를 통해 지원 여부 결정” 항목을 명시한 곳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단 한 곳이다. 예술인에게 법적 책임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물을 때 예술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겠다는 뜻이다. 포럼에...
"초등학교 50m 거리서 성인 페스티벌 '경악'…중단하라" 2024-03-24 15:10:55
열고 해당 행사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라며 "남성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성매매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문화를 조장하는 공간, 여성을 성 착취하는 장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에 가려진 아동노동…20m 나무서 추락도 2024-03-14 20:29:01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구출하고 있는 알란 브루노 검사는 "이들은 교육받고, 건강을 지키고, 최소 고용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본적 권리도 없이 사회 밑바닥에 놓여 있다"면서 "이런 빈곤층은 값싼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구인 업자들이 주로 찾는 대상"이라고 말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일본 AV배우들이 왜 한국서 축제를"…여성단체 '규탄 시위' 2024-03-13 00:07:55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여성단체가 "명백한 성 착취"라며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수원여성의전화 등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와 3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이날 수원역 문화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행사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고령층 디지털금융·신용관리 역량 지원 2024-03-11 17:47:45
50대 이상 보험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도 일부 교육에 함께 해 고령층 참가자들의 실습을 지원한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통해 ▲모바일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 활용법 ▲금융사기 예방법 ▲나를 지키는 신용관리 ▲경제적학대 및 금융착취 등 고령층 금융소비자에게...
파월의 증언, 오랜만에 만물 랠리? 테크래시, 젠슨 황의 법칙에 브레이크 거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07 08:20:40
기업을 대상으로 초강력 규제에 들어가는데요. 이미 중국과 미국이 빅테크를 규제하고 있어 이번에 EU의 빅테크 규제를 계기로 ‘테크래시’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지 않으냐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의 ‘mild dovish’ 발언이 “시장을 살렸다”라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위기의 SNS...美서 미성년자 사용 금지법 통과 2024-02-28 17:39:34
보여주거나 영상을 자동 재생하는 플랫폼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틱톡,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 다수가 이 법의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사람이 이런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하루 5∼6시간씩 하는 것은 해로우며, 부모는 아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조금만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