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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尹 내란 혐의' 고발 직접수사 지시 2024-12-05 17:51:59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내란 혐의 고발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5일 심 총장은 윤 대통령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고발이 접수된 사건을 경찰에 이송하지 않고 직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육군총장 "윤 대통령, 4일 오전 1시 넘어 합참 지휘통제실 방문" 2024-12-05 17:51:17
상황실'이 설치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했다고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밝혔다. 박 총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윤 대통령이 지휘통제실을 방문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시간은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4일 오전) 1시는 조금 넘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국회에서...
육군총장 "공포탄 사용 건의 있었지만 막아" 2024-12-05 17:47:05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병력이 국회에 투입된 당시 부대 측에서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지만 막았다고 5일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속보] 육군총장 "특전사령관, 테이저건·공포탄 사용 건의했지만 막아" 2024-12-05 17:17:19
직후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테이저건 및 공포탄 사용 건의가 있었으나 막았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곽 사령관이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했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그런 건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박...
[속보] 육군총장 "어제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사의 표명" 2024-12-05 16:18:2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4일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김용현, 대통령 위임받았다고"…비상계엄 실질적 지휘 2024-12-05 14:54:24
참모총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석해 김 전 장관 건의로 이뤄진 비상계엄을 지난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발표 이후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증언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대통령 담화 직후 열린 지휘관 회의에서 박 총장에게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통보했고, 이후 자신이...
[속보] 검찰, '내란죄 고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출국금지 2024-12-05 14:23:04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인물로, 이번 계엄 사태로 내란죄로 고발됐다.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은 전날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을 형법상 내란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고발했다. 다만 김 전 장관 외에 다른 피고발인들은...
‘尹 내란죄’ 경찰 수사 착수…尹·김용현·이상민 등 대상 2024-12-05 14:06:55
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및 성명불상의 군인과 경찰 등이다. 고소장에는 △내란 △반란 △직권남용체포 교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회회의방해 등 5가지 혐의가 명시됐다. 당초 내란죄는 검찰의 직접 수사 가능 범위에 해당하지 않아 경찰에 수사가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란 혐의...
검찰·공수처, '尹 내란 고발사건' 배당…수사여부 검토 2024-12-05 12:17:22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을 형법상 내란죄를 적용해 고소한 사건을 공공수사1부(이찬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한 뒤 직접 수사할지, 경찰에 내려보낼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공수처도 전날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대통령, 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과...
서로 먼저 살겠다고?…"나는 몰랐다"는 '尹 정부' 사람들 2024-12-05 11:36:19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계엄 사실을 언제 알았냐'는 질의에 "계엄 선포를 대통령 발표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박 총장은 이어 "상황을 인지를 못 했다. 제가 명령을 통제하지 않았다"면서 '계엄군의 실탄 등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