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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제재 D-5] ② 삼성전자에 득일까 실일까 2020-09-10 05:31:02
힘을 싣고,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YMTC) 등 반도체 업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가능성도 크다. 그렇게 되면 현재 15% 수준에 불과한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시나리오도 예상해볼 수 있다. ◇ 스마트폰·통신장비 사업은 반사이익 '기대감' 이번 제재로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시장에서...
중국 반도체 굴기의 '허상'…"자급률 5년간 제자리걸음" 2020-05-22 10:54:30
중국 창신메모리(CXMT)는 연간 시설투자가 15억달러 수준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합계 투자액(397억달러)의 3.8% 수준에 불과하다. 이 밖에 중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기술은 선두 기업과 비교할 때 수십년가량 뒤처져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acui721@yna.co.kr [https://youtu.be/8sXXRFAr57Y] (끝)...
이재용, 코로나 이후 글로벌 CEO로는 첫 中 방문…"때를 놓치면 끝장" 2020-05-18 17:21:33
신사업인 시스템 반도체(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육성 못지않게 기존 사업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초격차를 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6일 기자회견에선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각각...
[한경 사설 깊이 읽기] 신보호주의 대두로 한국 반도체 아성 흔들려 2020-05-18 09:00:10
자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최첨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하고 창신메모리, 푸젠진화 등이 D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이 원전시장을 자국 기업들에 몰아주면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기업의...
화웨이에 공급 막히면 年 10兆 날려…韓 반도체 투톱만 '새우등' 2020-05-17 17:55:17
등 메모리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화웨이 제재 동참’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신메모리(CXMT) 양쯔메모리(YMTC) 등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최근 제품 양산에 성공했지만 상당 기간 한국 제품을 대체하는 게 불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이 화웨이의 공급망에 타격을 줘 통신장비 생산을...
[사설] 주목되는 美 반도체·원전 복원 선언…산업은 있을 때 지켜야 2020-05-11 18:09:23
자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최첨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하고 창신메모리, 푸젠진화 등이 D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이 원전시장을 자국 기업들에 몰아주면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반도체 "위기를 기회로" 2020-05-06 15:44:08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올해 내 10나노미터 DRAM을 양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양산이 현실화된다면, 중국과 한국 반도체 업체의 기술격차는 3년 이내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코로나19로 한층 빨라진 비대면, 언택트 경제활동 가속화는 중장기적으로 서버 DRAM과 SSD의 구조적 성장을 견인할 거라...
중국 반도체 '전방위 추격'…낸드 이어 D램 격차도 좁힌다 2020-05-05 08:11:01
창신메모리(CXMT)가 연내 17나노(㎚) D램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신메모리는 지난해 9월 D램 양산을 처음 공식화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첫 제품은 19나노 수준으로 알려진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7년 11월 양산하기 시작한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17나노대로 추정하고 있다. 창신메모리가...
170조 투자 목표…중국 '반도체 굴기' 재시동 2020-05-04 09:01:26
‘프리미엄’ 제품이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반도체다.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저장장치로 활용된다. 단수(반도체 셀을 쌓아올린 층수)를 64단에서 96단, 128단으로 높이고, 한 셀의 저장용량이 MLC(2bit) TLC(3bit) QLC(4bit) 순으로 커질수록 뛰어난 성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
[사설] 코로나 위기 속 중국 반도체 역습 "올 것이 왔다" 2020-04-15 18:13:03
중국보다 2년 이상 앞섰다는 D램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등이 급성장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은 비메모리에서도 한국을 턱밑까지 쫓아왔다. 중국과의 경쟁이 반도체 전 분야로 확대될 판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코로나 사태에다 중국의 맹추격까지 이중의 악재에 직면했다. 반도체에 1조위안(약 170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