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인정보법 위반' 中 알리에 20억 과징금 2024-07-25 17:57:57
반영하도록 사업자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는 개인정보가 이전되는 국가와 개인정보를 이전받는 자의 성명(법인명) 및 연락처 등 법에서 정한 고지 사항을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판매자 약관에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조치도 반영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함께...
[취재수첩] 도로 위의 무법자 된 '자토바이' 2024-07-25 17:52:26
따라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그러나 자토바이는 현행법상 사용신고와 번호판 부착이 불가능하다. 번호판을 받으려면 의무보험이 필수인데, 국내엔 자토바이가 가입할 수 있는 원동기 보험이 아예 없다. 처벌 규정은 있지만 번호판 발급은 안 되는 사각지대의 자토바이 수만 대가 국내에서 ‘무보험 질주’를...
벤처 '복수의결권' 취득 시 과세이연 2024-07-25 17:38:16
처분할 때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시점이 늦춰진다. 복수의결권 주식은 벤처기업이 대규모로 투자를 유치하더라도 창업자가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당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가진다. 25일 공개된 ‘2024년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복수의결권 주식이 보통주로 전환될 때까지...
안전장치 없이 한국 고객 정보 해외로 넘긴 알리, 과징금 19억(종합) 2024-07-25 17:33:42
취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처분이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가 개인정보 국외 이전 시 의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쇼핑몰 입점 판매자와 관계에서도 안전 조치를 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처분에 대해 알리는 "당사자의 허락 없이 제삼자와 고객 정보를 공유한 적도 없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흥국화재, 아이콘과 기업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2024-07-25 14:09:47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에 맞춰 흥국화재는 지난 2022년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중대재해 발생으로 기관·법인·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될 경우 배상금 지급을 보장한다. 또한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에 의한 배상금과 검찰의 불기소 처분, 법원의 무죄 판결로 사건이 종결될...
中 직구에 칼 빼든 개인정보위…알리, 과징금 19.7억 부과 2024-07-25 12:00:05
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이번 처분은 해외 이커머스 사업자라 하더라도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경우 우리 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 사업자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가 요구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는 경우 보호법이 정하고...
"신고인이 비밀유지서약서 못쓰겠다네요" 2024-07-23 17:15:12
금지 의무를 준수하도록 감독할 의무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이상, ‘사용자’ 본인이 ‘조사 참여자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비밀누설 금지 의무를 지는 것 외에 같은 항 본문에 따라 ‘사용자’에게 ‘다른 조사 참여자의 비밀누설 금지 의무 준수를 감독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 반려견·반려묘 27만마리 등록…329만마리로 늘어 2024-07-23 11:00:03
의무 등록 대상인데, 반려견 보호자가 최근 무선식별장치를 몸속에 넣는 '내장형' 장치를 선택하면서 작년 외장형 장치와 내장형 장치의 비율이 51대 49 수준으로 비슷해졌다. 작년 반려견, 반려묘를 새로 등록한 보호자의 성별은 여성이 61%, 남성이 39%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5.1%로 가장 많았고 30대(22.1%),...
"인증 건너뛰면 그만" 10대 공유 킥보드 사고 왜 느나 봤더니 [이슈+] 2024-07-22 19:54:01
개정안이 강화됐으나, 공유 킥보드 업체에 대한 의무 조항이나 벌칙 등이 포함되지 않아 여전히 업체 측의 관리·감독은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유형 킥보드와 사업 구조가 유사한 카셰어링의 경우 2016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이용자는 차량 대여 시 운전면허 종류 등 운전 자격 확인...
낡은 신촌 '빨간 잠수경'…흉물일까, 예술일까 2024-07-22 17:44:58
때 건축주가 의무적으로 건축비의 일정 비율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출연하도록 한 제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건축물 미술작품은 2만3904개에 달한다. 조형물 관리를 둘러싼 갈등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2015년 시청광장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