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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장관 "스타트업 규제혁신 위해 노력…규제자유특구도 확대" 2022-06-23 09:26:52
아울러 신기술 기반 창업을 위해 관련 기술에 익숙한 청년 창업가에게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새롭게 펼쳐지는 기술기반의 창업, 새로운 세대가 창업하는 '젊은 창업', '글로벌창업' 이런 부분에 모든 정책을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 장관은 벤처기업 복수의결권도...
대통령 앞 일침 날린 91년생 "선심성 지원, 청년정책 아니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6-20 22:27:59
행정관이 기존 청년 정책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었습니다. 이 행정관은 "20대 초반 여대생, 20대 후반의 군필 취업준비생, 30대 경력단절 여성이 어떻게 똑같은 고민을 갖고 있겠느냐"며 "일자리, 부동산, 결혼과 육아, 젠더 문제를 청년 정책으로 뭉뚱그려서 묶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수비 참석자들은 보통...
청년 주거안전망 구축 위해 학계와 머리 맞댄 LH 2022-06-20 10:43:09
한국주거학회와 공동으로 포럼을 진행한다. 기조 강연은 김덕례 한국주택학회장이 맡았으며, 주제는 청년 주거 사다리다. 이어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거실태조사 자료 분석을 통해 청년들이 자가 소유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청년 가구의...
[게시판] LH,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청년주거사다리' 기반 마련 2022-06-20 10:18:06
[게시판] LH,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청년주거사다리' 기반 마련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택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학회와 함께 2022년 제2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지속적인 주거복지 발전 방향을...
김동연 "민주당, 다수라고 기득권에 집착하고 전횡 일삼으면 국민이 외면" [한경 인터뷰] 2022-06-19 17:42:54
이재명 의원의 지사 시절 논란이 많았던 정책은 어떻게 할 겁니까. “청년 전략이나 농민 정책, 지역화폐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은 더 보완하고 발전시킬 겁니다. 그러나 김동연 색깔은 분명히 낼 거예요. 부총리 때 가장 강조했던 게 혁신 성장입니다. 경기북도 설치도 내 색깔대로 추진할 겁니다.” ▷경기도 의회가 여야...
이정식 장관 "최저임금 차등적용, 업종별 임금 데이터 갖춰지면 논의 가능" 2022-06-15 17:57:11
임금피크제, 정년 연장, 공정보상, 청년고용 문제와 얽혀 있는 중요한 문제다. 직무급제를 도입한 기업은 36% 정도고, 순수한 직무급제를 시행하는 기업은 5% 정도다. 다만 임금체계는 기본적으로 민간 자율에 맡길 사안이다. 광범위한 임금 인프라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각 기업에 맞는 임금체계 마련을 지원하겠다....
"내 이메일 주소가 윈윈 메이커…노사 갈등을 상생으로 만들 것" 2022-06-15 17:53:48
고용노동정책 방향’ 발제를 시작하며 이렇게 운을 뗐다. 한국 경제의 고질적 병폐로 지목돼온 노사 갈등을 노사 간 ‘상생’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들렸다. 이 장관은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재정으로 만드는 일자리,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2022-06-15 17:41:43
“청년과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선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청년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장관은 “청년의 경우 재학생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신속한 노동시장 진입을...
남동발전 'ESG 大賞'…클린 에너지 앞세워 온실가스 확 줄였다 2022-06-15 17:09:11
등을 통해 267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고졸자·지역인재 등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 정책을 선도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홍수터를 수변 생태 벨트로 조성해 댐 유역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를 회복하는 등 E 부문 성과를 지렛대 삼아 종합 득점률 86.9%를 받으며 시상대에 올랐다....
인구 늘리기에 어려움 겪는 러 극동 해법 마련 안간힘 2022-05-30 15:14:26
주의회 의원과 청년, 대학 대표 등이 모여 젊은층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난상 토론을 벌였다. 주의회는 이날 나온 각종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 정부에 전달했다. 인구 늘리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인근 연해주도 마찬가지다. 연해주 정부는 지역 인구 유입 등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시 인근에 인구 1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