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대·지역갈등 넘어 미래만 생각하게 해달라" 2022-03-10 05:00:20
20대 청년들은 새 대통령에게 집값 안정, 일자리 확대 등 자신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한목소리로 바랐다. ‘편가르기 정치’에서 벗어나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20대 청년 유권자들은 무엇보다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이 쏠려 있었다. 특히 주거 안정을 요구하는...
생애 '첫 한표' 던진 고3들…"교육·청년 공약 꼼꼼히 따져봤죠" 2022-03-09 20:57:48
재학생인 유지현 양은 “사실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이 생겨 정보를 열심히 찾아봤다”며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지키는 사람, 국방력을 키우고 우방국과 동맹을 강화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미 대학에 입학한...
日과 핵무기 공동개발·연애수당·재벌국유화…군소후보 이색 공약 2022-02-15 12:00:05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원로 정치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따르는 ‘동교동계’ 일원이었으나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백윤 노동당 후보(45)는 총수일가 소유지배 해체와 재벌국유화를 경제 분야 공약으로...
후보별 과학기술 공약 나왔지만…'차별성·구체성 부족' 지적 2022-02-09 06:17:00
합동 과학기술위원회 신설, 국가 장기 연구 사업 제도 도입, 청년 도전 기회 확대 등 과학 기술 정책 실천 방향 5가지를 제시했다. 윤 후보의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방향을 강조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정치와 과학의 분리'를 강조하며 장기 연구 과제 설정이 정권의 영향을 받...
[대선후보 인터뷰]윤석열 "국가부채 이제는 한계…귀족노조 문제 커진건 정부가 편들어준 결과" 2022-01-24 19:17:20
▷조국 사태 등에서 수시가 문제가 됐다학교 내신 평가 위주로 가야지, 교외활동 이런걸 위주로 가면 그런일이 발생한다. ▷입시를 너무 복잡하게 꼬아놨다는 지적 있는데소위 입시산업, 사교육 산업의 기득권화가 너무 진행됐다. 서울대 교육학과의 한 교수에게 입시 어떻게 바꿔야 하냐고 물어보니, 골이 아파서 자기도...
홍서윤 "이재명, 경상도 아저씨지만 정말 명쾌한 사람" [청문청답] 2022-01-07 11:02:59
"청년세대가 얼마나 어려운지 기성세대가 제대로 못 보고 공감하지 못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이클 샌델 교수와 '공정'을 주제로 대담하는 과정에서 했던 발언이다. 이 후보는 청년세대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각종...
호랑이의 기백·민첩성으로…대한민국號 힘찬 도약…앞장서서 이끌겠습니다 2021-12-31 17:14:41
저도 ‘언제나 국민 편’에 서서 국민이 편안한 정치, 국민이 희망을 가지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시길 바랍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1962년 9월 17일생) 새해에도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기치 아래, 아이들이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며 자기주도적 역...
고3도 국회의원 출마 가능해진다…피선거권자 연령 만 18세로 낮아져 2021-12-28 18:12:55
고등학교 3학년이라도 생일이 지나 만 18세가 되면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된다. 내년 3월9일 대통령 선거와 함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부터 피선거권자의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 개편 심사 소위원회는 28일...
18세도 국회의원 될 수 있다 2021-12-28 17:22:40
문제없이 통과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고등학교 3년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이날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국회의원·지방선거 피선거권 하한 연령을 25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
18세도 국회의원 될 수 있다…국회 첫 문턱 넘은 피선거권 하향 법안 2021-12-28 16:36:03
고등학교 3년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도 있게된 셈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이날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국회의원·지방선거 피선거권 하한 연령을 25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대통령선거와 함꼐 치러지는 3월 9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부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