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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 대기발령 2022-11-03 09:57:28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서울경찰청 류미진 인사교육과장(총경)을 3일 대기 발령했다. 경찰청은 이날 "류 총경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워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에 서울청 기동본부 제1기동대장 백남익 총경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 이유…1시간 21분 후 서울청장에 보고 2022-11-03 09:36:58
신임 용산경찰서장으로는 임현규 경찰청 재정담당관(총경)이 맡는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는 총 156명, 부상자는 157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보고를...
[속보]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 2022-11-02 14:56:14
임현규 경찰청 재정담당관(총경)이 맡는다. 경찰청은 2일 이 서장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는 총 156명,...
케냐 2017년 대선시위 유혈진압 경찰 '반인도죄' 기소 2022-10-29 00:58:25
돌발하자 경찰이 한 집에 쳐들어가 아기 서맨사 펜도를 구타해 숨지게 했다. 하지 국장은 범법 사안 등의 복잡성 때문에 기소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2019년 케냐의 사인 조사로 총경 5명이 펜도의 죽음에 법적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케냐에서 사법절차에 의하지 않은 살해는 만연하며 경찰에 사법적 책임을...
[부고] 강우순 씨 별세 外 2022-10-16 17:46:32
前 서울지방경찰청 총경 별세, 김도환 KBS 스포츠취재부 차장 부친상, 강석현 SK핀크스 대표·김동조 한국보험금융 팀장 장인상=16일 신촌세브란스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27-7500 ▶김철위 前 서울대 치과대 생체재료학 교수 별세=1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31-787-1500 ▶박순광씨 별세, 변태종...
"나 박보검" 알고 보니 브라질 남성…자국 한류팬 돈 뜯어 2022-09-20 09:46:51
벌였다는 뜻이다. 서기용 주상파울루 경찰 영사(총경)는 "같은 방식의 피해 신고가 6∼7건 추가로 들어와 있는데, 다른 사례의 경우 실제 돈을 보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한류 스타는 절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포르투갈어 안내문을 만들어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질 경찰은 이 남성의 뒤...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 수사 해경 전 형사과장 소환 2022-09-08 14:23:35
김태균 해양경찰청 총경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총경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서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될 당시 해경 본청 형사과장으로 관련 수사 책임자였다. 이 씨는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근무하다 실종된 후 북한군 총격으로 숨졌다....
"너 보러 간다"…브라질 K팝팬에 돈 뜯어내려다 걸린 한국 男 2022-09-02 09:40:47
역시 한글 '광주', 영문 'Seoul'(서울)로 달랐다. 실제로 이 남성은 브라질 근처에 오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용 주상파울루 경찰영사(총경)는 "최근 늘어난 외국 한류 팬을 상대로 유사 범행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주위에서 관련 사실을 확인하면 범죄라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즉시 신고해...
"공항서 단속돼 돈 필요" 한국남성, 브라질 K팝팬 상대 사기미수 2022-09-02 07:00:14
상이했다. 서기용 주상파울루 경찰영사(총경)는 "A씨가 한글을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해 이런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A씨에게) 자초지종을 잘 설명하고 피해를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남성은 브라질 근처에 오지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기용 경찰영사는 "최근 늘어난 외국 한류 팬을 상대로 유사...
野 "경찰국 신설 위법" 맹공…윤희근 "경찰권도 감시 대상" 2022-08-08 18:07:22
받아들였는데도, 갑자기 총경 회의 2시간 후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며 “(이런 분이) 14만 경찰을 통솔할 수 있겠냐”고 질책했다. 윤 후보자는 “시행령 개정을 통한 경찰국 신설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류 총경 징계 문제에 대해선 “사실관계 확인 이후 사안의 경중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