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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가 기가 막혀"…대표 리스크로 몸살 앓는 與野 [여기는 논설실] 2022-08-16 09:40:01
않아 또다시 ‘내부 총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이준석이 중요한지, 문제 되는 인사가 더 중요한지 여론조사를 하면 8 대 2가 나올 것”이라는 등 자화자찬성 발언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이 현재 대표의 돌출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면 더불어민주당은 ‘미래 대표’의 사법처리 리스크로 내홍에 빠졌다. 당 대표...
여론전 시작한 이준석…당 안팎선 비판 쏟아져 2022-08-15 17:25:15
기자회견을 두고 “실질적으로 내부 총질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양두구육’ ‘삼성가노’ 등의 말은 자신의 도덕적 수준을 의심케 하는 발언이고 윤 대통령을 ‘개고기’로 해석할 소지가 있다. 도를 넘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친이준석계’...
나경원 "이준석, 안철수에 막말할 땐 '사담이라 괜찮다'더니" 2022-08-15 15:14:43
국민의힘 대표의 작심 기자회견을 두고 "실질적으로 내부 총질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본인으로서 억울하고 화도 나겠지만 정치인은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윤리위 징계의) 본질은 본인의 성 ...
[사설] 오로지 대통령·윤핵관 탓으로만 돌린 이준석의 무책임 2022-08-14 17:24:15
비판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내부 총질’이 틀린 지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하다. 대신 “이준석이 중요한지, 문제 되는 인사가 더 중요한지 여론조사를 하면 8 대 2가 나올 것” 등 자화자찬성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책임은 언급하지 않았다. 여권 지지율이 추락한 것에 이 대표의 책임은...
이준석 기자회견 후폭풍…與 "대통령 '개고기'에 비유 망언" 2022-08-14 11:01:41
보낸 휴대폰 메시지에서 언급한 '내부총질' 표현도 나왔다. 나 전 의원은 "대선 내내 소위 내부총질을 집요하게 하는 모습, 지방선거 직전에 일부 조직위원장을 사실상 교체하며 사당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대표는 더 이상 청년정치인이 아니라 노회한 정치꾼의 길을 가고 있음을 확신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이준석 기자회견에 "할말 없고 입장 없다" 2022-08-13 19:26:18
된 '내부 총질 대표' 문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건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 위기"라고 윤 대통령을 저격했다. 기자회견 후 '윤 대통령과 만날 생각이 있나'는 질문에도 "만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또 "공교롭게도 대통령실의...
눈물 쏟은 이준석 "윤핵관, 열세지역 출마하라"…尹 독대 내용도 폭로 2022-08-13 15:56:56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자신을 향해 '내부총질 당대표'라고 표현한 게 언론 보도를 통해 노출된 일을 지적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내부총질이라는 표현을 봤을 때 그 표현 자체에서는 큰 상처를 받지 않았다"며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과 함께 양의 머리를 걸고 진짜 무엇을 팔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생...
이준석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 불태워 버려야" [전문] 2022-08-13 15:10:38
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였습니다. 내부총질이라는 표현을 봤을 때 그 표현 자체에서는 큰 상처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과 함께 양의 머리를 걸고 진짜 무엇을 팔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참을 인' 자를 새기면서 웃고 또...
눈물 쏟은 이준석 "국힘 지지하던 국민, 보수에 등 돌렸다" 2022-08-13 14:17:48
보낸 이른바 `내부총질` 메시지에 대해서는 "상처보다 `올 것이 왔다`는 자괴감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속 하락세인 당 지지율과 관련해 "민심은 떠나고 있다"면서 "대통령께서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건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의 위기"라고 언급했다. 이...
이준석, 오늘 기자회견…윤리위 징계 후 한달 만에 첫 공식석상 2022-08-13 07:52:34
이 대표를 가리켜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 대표가 오해하시진 않으리라 생각한다"고 했지만, 이 대표는 "전혀 오해의 소지가 없이 명확하게 이해했다. 못 알아들었다고 대통령실이 오해하지 않기 바란다"며 불편함을 드러낸 바 있다. 주 비대위원장에 전달할 메시지 역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