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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제조사, 글로벌 1위 그립회사 슈퍼스트로크 인수 2022-06-14 12:37:48
당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참가했던 최경주 선수가 이 회사의 그립을 사용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PGA 투어 프로의 절반 가량이 슈퍼스트로크의 퍼터 그립을 사용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50%가 넘는다. 국내에는 2018년부터 정식 수입됐다. 회사...
최경주의 충고…"LIV 골프, 무조건 가지 마" 2022-06-10 17:43:41
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8승) 기록을 보유한 최경주 선수(52·사진)가 LIV골프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출전을 고민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가지 말라”고 충고했다. 최경주는 10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0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한 인터뷰에서 최근...
골프 꿈나무 육성 나선 최경주 재단 2022-06-06 17:31:51
주니어 선수들의 인성 교육에 참여한다.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와 희망 장학생은 앞으로 매달 한 번 이상 HD행복연구소에서 강의,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최경주 선수(52)는 “자기 안에 단단한 회복 능력이 있어야 행복하게 오랫동안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며 “주니어 선수들이 행복해지고,...
우승해도 침묵했던 김비오, 3년 만에 '감격의 세리머니' 2022-06-05 17:21:51
참가자인 ‘탱크’ 최경주(52)는 아들뻘 선수들 못지않은 경기력을 과시하며 ‘톱10’에 들었다.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로 최종 라운드를 장식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치며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는 “나흘 내내 후배들과 시합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50대 골퍼의 생존법' 보여준 최경주 2022-06-03 17:50:40
골프업계에서 최경주(52)는 ‘말술’로 통한다. “술 실력이 골프 실력보다 낫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시즌 때(4~11월)는 술을 멀리했지만, 시즌이 끝나면 지인들과 종종 술잔을 기울였다. 그런 그가 작년부터 술을 아예 끊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가진 지난 1일 만찬에서도...
최경주·박지은·박찬호 출격…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2-06-01 06:38:06
투어 통산 8승의 최경주를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승의 박지은을 비롯해 KPGA 코리안투어 간판 박상현과 김한별, 한국과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뛴 이보미와 김하늘, '코리안 특급' 박찬호,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 등이 출전한다.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채리티 오픈은 2명씩 팀을 룬 홀별...
이경훈, PGA투어 '타이틀 방어' 성공…한국 선수 최초 2022-05-16 07:39:46
통산 첫 승을 신고한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승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가 같은 PGA투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건 이경훈이 최초다. 또 그는 한국 선수로는 여섯 번째로 '다승 클럽'에 가입했다. 앞서 최경주(8승), 김시우(3승), 양용은, 배상문, 임성재(이상 2승)가 다승을 달성한 바 있다....
최경주,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선임 2022-04-20 18:09:38
최경주(52·사진)가 오는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GC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에 뽑혔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선수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이 대결하는 골프 대항전이다. 트레버 이멜만 인터내셔널팀 단장(남아공)은 최경주, 마이크...
'퍼팅 뒤땅'에 좌절했지만…공은 10m 굴러 홀 30cm 옆에 붙었다 [조희찬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2022-04-18 17:43:43
미국 오거스타내셔널GC 티박스에 오른 최경주 선수의 소감은 “‘천국에 골프장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구나’ 싶었다”였단다. “골프를 못 치면 골프장의 경치를 즐길 권리도 없다”고 했던가. 그때(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드라이버를 쥔 채 페어웨이를 노려보고 있는 기자의 머릿속은 ‘오른쪽 벙커에 들어가면 안...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②…우즈도 떤 '유리알 그린' 2022-04-18 17:27:32
최경주 선수의 소감은 “천국에 골프장이 있다면 ‘이렇게 생겼겠구나’ 싶었다”였단다. “골프를 못치면 골프장의 경치를 즐길 권리도 없다”고 했던가. 그때(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 드라이버를 쥔 채 페어웨이를 노려보고 있는 기자의 머릿속은 ‘오른쪽 벙커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래서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