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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김가은-윤선우 전폭 지원 “절대 헤어지면 안돼” 2014-12-30 10:30:10
그때 마침 회사로 걸어오는 정임(최지나)이 들레를 발견하고는 들레 곁으로 다가왔고, 들레가 정임을 알아보곤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함께 다방에 앉아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나눴고, 정임은 들레에게 회사에 안 좋은 일이 생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거라며 들레를 챙겼다. 들레는 그렇지 않아도 정임을 가게로 꼭...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내가 들레를 고아로 만들었어!” 윤선우 ‘충격’ 2014-12-24 10:30:02
정임의 발언으로 태오가 힘들어했다. 24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정임은 들레를 고아원에서 자라게 만든 것이 본인이라며 울었고, 태오는 정임의 발언에 힘들어했다. 태오(윤선우)가 집에 도착하자 정임(최수린)이 술에 취해 있었다. 태오는 정임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 물었지만 정임은...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최지나에 “가장 역겨운 인간” 독설 2014-12-24 09:59:49
분노로 들끓었다. 한편 장마담은 정임(최지나)의 가게를 찾았고, 장마담은 남자가 쓰러지면 병수발은 본처 처지 아니냐 말했다. 정임은 본인 입으로 그런 말을 떠들고 싶냐며 한심해했고, 장마담은 적어도 착한 척하면서 사람 뒤통수는 치지 않는다며 그게 더 솔직한 것 아니냐 배짱이었다. 정임은 장마담과 대성의 일이...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최수린 주식 처분 예고에 뒷목잡고 ‘쓰러져’ 2014-12-23 10:59:57
정임(최지나)은 대성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고, 세영은 장마담과 다투다 쇼크를 받은 것 같다 전했다. 세영은 자신이 대성의 곁에 있겠다면서 자리를 지켰다. 정임은 집으로 들어온 태오(윤선우)에게 하루 종일 연락이 안 되더라면서 대성이 쓰러진 사실을 전했다. 정임은 병원에는 세영이 있다 말했고,...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최지나에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원망 2014-12-23 09:54:50
최지나)이 들어와 밤늦게까지 커피를 마시는 태오와 세영을 걱정했다. 정임은 세영이 쌀쌀맞게 돌아서자 혹시 뭐에 화가 났는지 물었고, 세영은 정임이 무슨 짓을 한 건지 솔직하게 말해보라며 자신을 이 집에 데려온 정임에 분노했다. 정임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면서 대성(최재성)은 세영이 한미제분의 딸인 사실을...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반송재에 대한 야욕에 눈멀어 2014-12-22 11:00:12
줄 몰랐다. 대성(최재성)은 정임(최지나)에게 들레(김가은)와 태오(윤선우)를 잘되게 하는 게 목표 아니었냐며 비꼬듯 말했다. 대성은 태오와 정임이 원해 사귀게 했다면서 결혼을 허락한 것도 아닌데 야단이냐며 으름장이었다. 정임은 반송재 때문에 그러는 거냐 물었고, 대성은 모르는 척 했다. 정임은 반송재 주인이...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노려보며 “결혼은 절대 안돼” 2014-12-19 10:29:48
최지나)이 좀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세영은 들레에게 “너 정말 대단하다. 여기까지 오다니” 라며 비아냥거렸고, 이 이상은 절대 안 된다며 결혼을 절대 반대한다고 나섰다. 들레는 결혼을 할지 안 할지는 태오와 자신이 결정할 문제라 말했고, 세영은 과연 그렇게 될 것인지에 의문을 달았다. 한편 정임은 대성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드디어 윤선우네 부모 인사..최지나 ‘따뜻’ 최재성 ‘무뚝뚝’ 2014-12-18 11:30:02
들레가 드디어 태오네 집에 인사를 하러 가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들레는 대성의 갑작스러운 부름에 긴장되는 듯 했지만 태오와 함께 집으로 향했고 정임과 대성을 대면했다. 대성(최재성)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는지 준호(이은형)에게 태오(윤선우)와 들레(김가은)를 집으로...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이제부터 공부만..” 윤선우에 ‘쌀쌀’ 2014-12-18 10:30:02
정임(최지나)이 들레의 손을 꼭 잡고 놓지 말랬다면서 언젠가 정임을 함께 보러 가자 말했다. 들레 또한 정임을 보고 싶다면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친모를 그리워했다. 한편 태오가 집에 들어서자 세영(홍인영)은 아는 체도 하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버렸고, 태오는 세영의 방에 들어서며...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김가은 결혼시켜 ‘반송재’ 손에 쥘까? 2014-12-17 11:30:02
숨 막히게 조여 오는 은행 이자와 정임(최지나)의 이혼 요구, 장마담(최수린)의 자신을 쥐고 흔들려는 꼴, 들레(김가은)의 일까지 헛웃음을 뱉었다. 대성은 반송재를 그렇게 넘기는 게 아니었다면서 알아보니 지금은 수십배가 뛰었더라며 아까워했다. 그런 와중에 태오(윤선우)는 반송재에 대해 알아보려고 난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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