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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 결정타는…개인비위 덮으려 이석수 '사심 사찰' 2017-12-15 11:56:29
증명하는 국정원의 사찰 문건을 확보하고,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등으로부터 우 전 수석의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까지 얻어냈다. 우 전 수석이 사실관계를 부인할 수 없도록 퇴로를 차단한 셈이다. 우 전 수석은 14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자신의 혐의사실이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우병우 구속 `내부 조력자` 어디서 뭐하나? 2017-12-15 10:45:33
등에게만 결과를 비선(秘線)으로 직보한 인물이 추명호 전 국장이다. 추 전 국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 관련 정보를 수집한 국정원 직원들을 좌천시키는 등 최씨를 비호하는 활동을 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따라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최씨의 금융권 인사 개입 의혹이나 평창올림픽 관련 이권 개...
우병우 구속으로 검찰 수사 탄력 붙을까 2017-12-15 07:13:36
등에게만 결과를 비선(秘線)으로 직보한 인물이 추명호 전 국장이다.추 전 국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 관련 정보를 수집한 국정원 직원들을 좌천시키는 등 최씨를 비호하는 활동을 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따라서 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최씨의 금융권 인사 개입 의혹이나 평창올림픽 관련 이권...
[일지] 다섯 번 소환·세 번 영장…1년여 달려온 우병우 수사 2017-12-15 01:05:04
= 국정원 개혁위원회, 국정원 추명호 전 국익정보국장의 민간인 사찰 및 우병우 비선 보고 정황 등 검찰 수사 의뢰. ▲ 10. 23 = 검찰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 우병우 출국금지. ▲ 11. 3 =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구속. ▲ 11. 6 = 서울고검, 우병우 개인비리 재수사 결정 보도. ▲ 11. 24 = 검찰...
우병우 구속에 한숨돌린 검찰…적폐사건 추가수사 동력 찾나 2017-12-15 01:02:49
수석 등에게만 결과를 비선(秘線)으로 직보한 인물이 추명호 전 국장이다. 추 전 국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 관련 정보를 수집한 국정원 직원들을 좌천시키는 등 최씨를 비호하는 활동을 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따라서 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최씨의 금융권 인사 개입 의혹이나 평창올림픽 관련 ...
우병우 두고 검찰 `자신감`, 우병우는 `레이저` 2017-12-14 18:27:20
것으로 의심받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과도 통상적인 업무상 연락을 주고받았을 뿐이지 불법적인 사찰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지난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박근혜...
'세번째 구속영장' 우병우 5시간30분 영장심사…밤늦게 결론(종합) 2017-12-14 16:14:07
의심받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과도 통상적인 업무상 연락을 주고받았을 뿐이지 불법적인 사찰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지난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우병우 `기각` 가능성, 여전히 높은 까닭 2017-12-14 14:05:24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을 구속기소 하며 우병우 전 수석을 불법사찰 관련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그러나 `우병우로 가는 길목`으로 꼽혔던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우병우 전 수석의 영장 발부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우병우 재판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보더라도 풀어줄...
검찰의 국정원 적폐 수사, '우병우 관문' 넘을까 막힐까 2017-12-14 11:23:32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을 구속기소 하며 우 전 수석을 불법사찰 관련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그러나 '우병우로 가는 길목'으로 꼽혔던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우 전 수석의 영장 발부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우 ...
우병우 기각 사태 또? `마지막 거물` 못 잡는 이유는 2017-12-12 08:36:22
혐의를 받는다. 앞선 검찰 조사에서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구속)은 우병우 전 수석이 전화로 지시해 이 전 특별감찰관 등의 뒷조사를 하고 내부 보고 없이 우 전 수석 측에 비선(秘線)으로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검사장 출신으로 우병우 전 수석과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인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역시 검찰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