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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일째 흑인 사망 항의집회…"폭력행위 줄고 시위는 늘어" 2020-06-03 10:25:11
'목 누르기'에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했고, 철제 울타리 뒤편의 경찰을 향해 "무릎을 꿇어라", "경찰은 누구를 보호하는가"라고 소리쳤다. [https://youtu.be/Jvrx5EbjbEM] 뉴욕에서도 수천 명이 질서정연하게 행진하며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했다. 플로이드의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과 LA에서도 시위대가...
'숨 쉴 수 없다' 조지 플로이드, 9일 고향 휴스턴서 영면 2020-06-03 03:18:29
미네소타·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추모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 쉴 수 없다"며 절규했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영면에 들어간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 플로이드 공식 추도식은 오는 8일 정오부터 6시간...
미 음악채널 MTV 8분 46초간 검은화면 내보낸다…흑인 사망 추모 2020-06-02 11:13:46
사망 추모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국 음악방송 채널 MTV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을 추모하기 위해 1일(현지시간) 오후 방송을 멈추고 8분 46초간 검은색 화면만 송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 데릭 쇼빈(44)이 무장하지 않은 조지...
[르포] 못질 소리 가득한 뉴욕 패션메카…한낮엔 평화, 밤에는? 2020-06-02 08:58:46
비롯해 억울하게 숨진 흑인 피해자들의 추모 사진들과 조화들이 놓였다. 한 백인 청년은 '백인의 침묵은 폭력'이라고 적힌 피켓을 머리 높이 들어 올렸다. 타임스스퀘어와 유니온스퀘어를 시작으로 맨해튼 그리니치빌리지와 이스트빌리지, 브루클린의 풀턴스트리트, 베이리지, 맥캐런파크 등지에서 '평화...
"나도 숨을 쉴 수 없다"…'흑인 사망' 시위 전세계 확산(종합) 2020-06-01 16:29:27
플로이드의 목을 짓누르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주민 약 2천명이 모여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 등 구호를 외치며 미 대사관 쪽으로 행진했다. 수도 웰링턴의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추모 기도회가 계획돼 있다. 지난해 3월 백인 우월주의자가 이슬람 사원에 총기를...
미셸 오바마 "인종차별 근절 아닌 대처법 배우며 크는 게 현실" 2020-06-01 11:48:31
흑인차별 사망사건 추모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며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두가 인종차별 근절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셸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트럼프, 시위대에 "폭도·약탈자 용납못해"…군투입 초강경론(종합) 2020-05-31 08:06:52
백인 경찰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항의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며 일부에서 방화나 약탈 같은 폭력 사태로까지 번진 상황에서다. 법무부도 극우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극좌파를 가리키는 용어인 '안티파'를 거론하며 엄단 방침을 밝히는 등 초강경 대응을 경고했다. CNN...
트럼프, 백악관 시위대에 "울타리 넘었다면 맹견 만났을 것" 2020-05-31 03:32:03
백악관 시위꾼들은 플로이드 추모와는 거의 관계가 없다. 그들은 단지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고 비난했다. 또 민주당 소속인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항상 돈과 도움을 요청하면서도 워싱턴DC 경찰이 개입되길 거부했다며 "잘했어"라고 비꼬았다. 아울러 제이컵 프라이 미니애폴리스 시장까지 거론한...
코로나19 극복 위해 힘 모은 산림복지시설 2020-04-17 14:07:46
양평)은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목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모목 점검 사진과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직원들이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94세의 아우슈비츠 생존자 "무관심하지 말아달라" 절절한 당부 2020-01-28 13:36:45
한 곳에서만 무려 11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가디언은 소개했다.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에서 발견된 생존자는 7천여명이었으나 75년이 지난 이날 추모행사에 참석한 생존자는 200명 남짓. 15년 전만 해도 추모행사에 참석한 생존자는 1천500여명이었으나 빠른 속도로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