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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이준석 대선? 경거망동" vs 李 "이재명이나 지적하라" 2024-12-16 13:53:16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이 의원을 맹비판했다. 그는 "탄핵소추안 의결서에 잉크가 마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 의원의 경거망동이 가관"이라며 "벌써 조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있는데, 그런 권력 놀음이나 하라고 국민께서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한 의원은...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2024-12-16 10:39:37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6년 12월 15일이다. 조 전 대표의 피선거권도 형 집행 이후 5년간 제한된다. 앞으로 7년 동안은 대통령 선거는 물론 각종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이날 서울구치소 앞에 모여든 지지자들에게 조 전 대표는 "정권 교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저의...
테마주로 보는 차기 대권주자…'담 넘은' 우원식 급부상 2024-12-16 10:15:04
출마할 뜻이 있다고 밝히면서다. 삼보산업과 넥스트아이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삼보산업은 이 의원의 부친이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은 바 있어 테마주로 엮였다. 넥스트아이 역시 부친이 감사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어 테마주로 편입됐다. 그밖에 YBM넷(13.88%)과 대성창투(8.43%),...
‘징역 2년 확정’ 조국 입감 전 전한 마지막 메시지는 2024-12-16 10:03:18
안양교도소로 이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조 전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다음 대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정유진 기자...
[尹탄핵소추] 日언론 "한미일 협력 붕괴 위기 직면…日 역할 커져" 2024-12-16 09:24:10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선 출마에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면서도 여러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신문은 이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주변 국가의 협력 관계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에 주목하면서 "'일본'이라는 고유명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변...
美하원 상임위원장 백인 남성 장악…20년만에 여성 위원장 '0명' 2024-12-16 07:44:18
출마하지 않았고, 올해 81세의 폭스 의원은 올해 선거에서 11선에 성공했지만 상임위원장직 수행 최대 6년 제한에 걸렸다. 스티브 스칼리스(루이지애나)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표하면서 "남부 국경 보안부터 미국산 에너지 생산 촉진, '바이든플레이션'(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조국, 오늘부터 수감 생활 시작…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4-12-16 07:24:22
및 총선 출마도 불가능해졌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6년 12월 15일이다. 사면 등이 이뤄질 경우 출소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조 전 대표가 2028년 4월 23대 총선에 나서려면 복권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이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기 정권에서 사면 복권 조치를 할...
조지아 새 대통령에 '친러' 전직 프로축구 선수 당선 2024-12-15 23:52:50
이번 대선에 단독 출마했다. 친러시아 노선을 추구하는 여당인 '조지아의 꿈'은 지난 10월27일 총선에서 150석 중 89석을 차지하며 승리한 뒤 2028년까지 유럽연합(EU) 가입 추진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EU 가입이 헌법에 명시된 국가적 목표라며 반발하는 여론이 확산했다. 수만 명의 시위대가 2주 이상...
조기 대선 국면에…몸 푸는 與野잠룡들 2024-12-15 18:28:30
앞두곤 입장을 바꿨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가능성이 큰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대표에 대한 비판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대선 출마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방송에서 대선 출마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만 39세인 이 의원은 내년 4월 이후...
"법조계 현장의 목소리 잘 알아…7개 핵심법안 통과가 첫 과제" 2024-12-15 18:09:40
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후보와 달리 변협 집행부 경험이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잘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22대 국회에서 발의를 주도한 7개 핵심 법안 통과를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디스커버리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