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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교생 폭행사건, 경찰이 귀가 조치? "현행범 체포" 2021-08-08 16:47:15
민락동 번화가에서 6~10명씩 모여 다니며 대상을 물색했고, 취객에게 일부러 시비를 건 뒤 이를 또래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얘기하고 다녔다"며 "“친구들끼리 '그 사람 식물인간 됐대', '우리 이제 살인자 되는 거냐'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들딸 있는 가장을 죽여 한 가...
폐업한 노래방 빌려 한밤중 불법 영업…업주·손님 형사 입건 2021-07-28 16:33:59
CCTV 4대로 외부를 감시하고 있었다. 경찰은 취객으로 위장한 채 업소 내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확인한 후 119구조대의 지원을 받아 출입문을 강제로 열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직원과 손님은 이미 이중으로 된 창고에 숨어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주방에서 얼음이 들어있는 얼음통과 차가운 술을 발견하고 10여분 간 현...
유흥업소 냉장고 치우자 손님·여종업원 24명 쏟아져 나와 2021-07-25 21:51:42
하나는 점검단이 출동하자 취객과 종업원들이 모두 자취를 감췄다. 방금 전까지 마시던 술과 안주, 담배연기를 보고 주변을 수색했던 경찰은 대형 냉장고 2개를 발견하고 이를 치워 숨겨진 비밀 공간을 찾아냈다. 작은 전등도 없는 어두운 내부 창고에는 얼굴을 가린 손님과 종업원 등 24명이 숨어있었다. 또 다른 업소는...
'속아도 꿈결' 류진, "해뜰 날 온다"...자살하려는 취객 설득 2021-07-09 21:50:00
삶을 포기하려는 취객을 발견하고 말렸다. 취객은 "자식도 보기 힘들고 찾아오지도 않는다. 사는 의미가 없다.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절망해했다. 하지만, 금상백은 "아저씨를 본 순간 저희 아버지가 생각났다. 저희 아버지도 아내를 떠나 보낸 후 30년 만에 재혼해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계신다"라고 위로를...
또 등장한 지하철 소변男…좌석 테러에 승객들 `봉변` 2021-07-05 17:08:26
경의중앙선 문산행 전동차 내부에서 남성 취객이 소변을 본다는 내용의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꽤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었으며, 취객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목격했다는 한 승객들은 트위터 글을 통해 "살다 보니 이런 구경을 다한다. 경의중앙선 열차...
경의중앙선 열차서 소변 본 취객…코레일, 철도경찰에 고발 2021-07-05 17:06:44
취객이 소변을 본다는 내용의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승객들이 꽤 탑승 중이었으나 취객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측은 열차 종착역에서 객실 청소와 소독 등의 조치를 했으나 해당 승객이 어디에서 내렸는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해당 승객을...
'라켓소년단' 김상경vs허성태, 날 선 반목 모드 돌입한 '극과 극 신경전 투샷' 2021-07-02 13:23:00
친 취객을 위협하며 험악한 욕을 내뱉는 반전 면모를 드러내 윤현종을 당황케 했던 터. 웃는 얼굴 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천코치가 전에 없던 빌런 활약으로 갈등을 조성할지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상경과 허성태가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상극 대면 투샷’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취객 난동 제압한 경찰...3년 뒤 놀라운 반전 2021-06-22 16:19:53
검찰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시민을 제압하다가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경찰관을 기소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최근 현직 경찰관 A경위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경위는 2018년 9월 서울 서초구 사당역...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추가 고백 2021-06-06 14:59:01
모두 83명이 된다. 포프코프는 술에 취한 접대부나 여성 취객 등 젊은 여성들을 주로 노렸다. 피해자들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뒤 살해하는 끔찍한 수법으로 현지에서는 그를 '앙가르스크의 미치광이' 혹은 '늑대인간'이라고 불렸다. 1998년 경찰에서 퇴직한 그는 범행을 지속하다가 우연히 2012년 극동...
취객에 가짜 양주 팔아 `술값 폭탄`…유흥주점 업주 실형 2021-05-09 11:25:57
취객을 골라 가짜 양주를 팔고 만취하자 바가지요금을 씌운 유흥주점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강경표 배정현 부장판사)는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A(55)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지배인 B씨는 1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