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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금융회장 전망] "금리↑부동산↓…한계 가계·기업 급증" 2023-01-01 06:03:03
함 회장은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 등에도 금리 상승이 지속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이 유지되는 만큼 부동산 매수 심리 개선이 쉽지 않다"며 "올해 전국 주택가격은 작년 말 대비 3∼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 회장도 "급등한 금리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이뤄지고, 전세 수요 감소는...
올해 부동산 양도세 손본다…2년미만 보유 다주택도 중과 제외 2023-01-01 05:41:02
이미 종부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됐고, 취득세 역시 조정지역 2주택자에 대해서는 중과세율이 아닌 기본세율을 적용하는 정부안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양도세 역시 조정 2주택자에 대해서는 기본세율을 유지해 세법의 정합성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나아가 올해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제도 자체가 폐지...
다주택자 LTV 30% 허용, 취득세 인하…月 70만원 부모급여 [새해 달라지는 것들] 2022-12-30 17:54:43
4억원, 비수도권 3억원)을 충족해야 했다. 취득세를 매기는 기준도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신고가액 또는 시가표준액 중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삼았지만, 1월 1일부터는 실제로 사들인 금액(취득가액)에 따라 취득세를 내야 한다. ○월세 지출액 최고 17%까지 세액공제=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사람은 월세 지출액의 17%를...
새해 뭐가 달라지나…6월부터 '만 나이' 도입·병사월급 최대 130만원 2022-12-30 09:43:34
나이'가 전면 도입된다.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제에도 변화가 생긴다. 30일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행정기본법과 민법 개정으로 내년 6월 28일부터 사법·행정 분야에서 나이를 따지는 방식이 만 나이로 일원화된다. 앞으론 별도의 규정이 없는 한 법령이나 계약, 공문서에 표시되는 나이는 '만...
새해 만 0세 아동 부모에 월 70만원 지급…휘발유 가격 인상 2022-12-30 06:53:36
수 있다. 휘발유 유류세는 인하 폭이 현재 37%에서 25%로 축소돼 리터(L)당 휘발유 가격이 99원 인상될 전망이다. 종합부동산세는 기본공제가 공시가 9억원으로 올라간다. 1세대 1주택자는 공시가 12억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준다. 종부세 2주택자 중과도 폐지된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과세표준 12억원 이하는 중과...
[새해 달라지는 것] 2주택 종부세 중과폐지…직장인 소득세 부담 완화 2022-12-30 06:00:17
취득세 200만원까지 면제 월세 지출액 최고 17%까지 세액공제…복권 당첨금 200만원까지 비과세 증권거래세 0.20%로 인하…대주주 가족 합산 폐지 ◇ 조세·재정 ▲ 2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 = 내년부터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2채 보유한 사람도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0.5∼2.7%)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내년 '만 나이' 전면 도입…만 0세 아동 부모에 월 70만원 지급 2022-12-30 06:00:15
지급 병사 월급 최대 130만원, 청년도약계좌 출시…유류세 인하폭 25%로 축소 다주택자 종부세·주담대 규제 완화…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내년 중반부터 '만(滿) 나이'가 전면 도입되고, 1월부터 만 0∼1세 아동 부모에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무순위 ...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아파트 임대사업자 혜택 복원[더 머니이스트-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2022-12-26 06:30:02
기본취득세율(1~3%)를 적용받습니다. 이 밖에 중과세율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기존 중과세율에서 50%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증여로 인한 취득세율도 변경됩니다. 현재 증여자가 다주택자로서 시가표준액 3억원 이상의 조정지역 소재 주택을 증여하는 경우 12%의 중과세율을 적용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2주택 가구까지는...
부동산 대못 뽑는다더니…"아직 멀었다" 2022-12-25 18:12:11
2018~2019년 68.1%에는 미치지 못한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취득세 최고세율도 12%에서 내년에 6%로 낮추겠다고 밝혔지만 6년 전(3%)과 비교하면 두 배 높은 수준이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면 6%로 인하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양도세는 중과 배제 종료 시점이 2023년 5월에서 2024년 5월까지로 1년 연장됐지만...
종부세 완화에도 최고세율 5년前 2.5배…취득세·대출 족쇄 그대로 2022-12-25 18:09:34
주택 수에 관계없이 과표 구간에 따라 1~3%의 취득세만 내면 됐다. 즉 정부 대책이 원안대로 시행돼도 주택 매수자는 문재인 정부 이전에 비해 여전히 2~6배 높은 취득세를 내야 한다. 그나마 야당이 반대한다면 정부의 취득세 인하 방안이 실현될지도 불확실하다. 양도세는 정부가 다주택자 중과세율 배제를 1년 연장(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