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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공급망 수호·내정간섭 말아야"…박진 "화이부동"(종합2보) 2022-08-09 23:48:20
말아야"…박진 "화이부동"(종합2보) 칭다오서 한중외교회담…中 "한중, 독립자주 견지해야" 박진 "北 대화선택 中역할 당부"…"편리한 시기 시주석 방한 기대" (칭다오·베이징=연합뉴스) 공동취재단 김효정 기자 한종구 특파원 =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9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칭다오서 왕이 만난 박진…"화이부동으로 中과 협력" 2022-08-09 17:36:26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칭다오의 지모고성군란호텔에서 열렸다. 두 장관은 1시간40분에 걸친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잇따라 했다. 두 장관이 만난 것은 지난달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 이후 한 달 만이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이라는 회담 목적에 걸맞게...
이마트 몽골 공략, 中 웨이하이 통해 빨라진다 2022-08-07 17:59:26
경로로 톈진과 산둥성 칭다오를 주로 이용해왔다. 하지만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자 운송 시간과 비용이 증가했다. 태산에 따르면 인천에서 웨이하이를 통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로 40피트(약 12m)짜리 컨테이너 1개를 옮길 때 드는 비용은 7월 말 기준 6000달러 안팎이다. 칭다오(6900달러) 톈진(8000달러)에 비해...
이마트·CU 몽골 공략, 中 웨이하이 통해 더 빨라진다 2022-08-07 11:00:02
롯데리아 등도 몽골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한편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과 산둥성, 웨이하이시는 5~7일 웨이하이 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를 개최했다. 3만5000㎡의 전시관에 1000여개 기업들이 부스를 차렸다. 한국 상품을 수입하는 중국 유통업체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대만 일정 늘린 펠로시…미·중 항모는 인근 해상서 대치 2022-08-02 18:32:42
12시 차이 총통과의 오찬 등으로 확대했다. 이후 오후 5시께 다음 목적지인 한국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은 1997년 뉴트 깅그리치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남중국해에 있던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를 포함한 미 해군 함정 4척이 이날 대만 동쪽 바다로 이동했다. 미 해군 측은 정규...
내일까지 전국에 비…3일부터 다시 무더위 2022-07-31 17:24:52
9시 중국 칭다오 동남쪽 약 290㎞ 부근에 상륙할 전망이며, 열대저압부로 약화된다. 다만 태풍이 만든 길로 고온다습한 적도 공기가 한반도에 상륙하며 최대 25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2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에 50~100㎜ 강수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리산 부근에는 2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종합] '송다' 가기도 전에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 직진 2022-07-31 16:52:44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도 마찬가지로 지형의 영향으로 각각 250㎜와 200㎜ 이상 비가 오겠다. 경기북부와 경북북부는 120㎜ 이상 비가 추가로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비가 세차게 내릴 땐 시간당 30~50㎜ 이상 쏟아지겠다"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태풍 송다는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동쪽370㎞ 지점을 지났으며...
6호 태풍 `트라세` 발생…"日 해상→제주 직진" 2022-07-31 15:14:40
0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400㎞ 해상에 이른 뒤 같은 날 정오 서귀포 남남서쪽 14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다. 트라세 현재 최대풍속은 18㎧로 태풍의 기준(17㎧ 이상)을 갓 넘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트라세는 현재도 태풍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대저압부로 판단되나 북서태평양 태풍 명명권을 지닌...
태풍 '송다' 여파로 고온다습 공기 유입…오는 2일까지 폭우 2022-07-31 13:31:24
시 이후 내릴 비의 양은 전남·경남·제주 50~100㎜, 전북·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경북 30~80㎜, 강원영동·울릉도·독도 10~60㎜로 예상된다. 송다는 이날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370㎞ 해상을 지났다. 송다는 상하층이 분리되면서 태풍의 '원통형 구조'가 깨져 열대저압부로 돌아가는 중이다. 기상청은 송다가...
`고온다습` 적도 공기 몰고온 송다…2일까지 많은 비 2022-07-30 16:49:41
3시 위치는 중국 상하이 동쪽 330㎞ 해상이며 중국 해안을 따라 북상하다가 내달 1일 오전 3시께 중국 칭다오 동남동쪽 29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뒤에는 우리나라 쪽으로 다소 방향을 꺾어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중심을 두겠다. 송다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와 남해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