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엔터·재팬 IPO 검토 중…커머스는 미정" 2021-05-06 10:58:36
수석부사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재팬이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 시기는 밝히기 어렵다"며 "카카오커머스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배 부사장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는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에 대해 "주주가치와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시기에 진행한다는 입장"이라며 "각사...
'해외 웹툰경쟁' 네이버→日, 카카오→동남아…상대 텃밭 공략 2021-05-03 11:54:07
웹툰·웹소설 시장에서만큼은 카카오 픽코마에 밀리는 양상이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비(非)게임 부문 애플리케이션(앱) 매출 순위 기준으로 픽코마가 1위에 올랐다. 카카오재팬에 따르면 픽코마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414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사업 불붙은 네이버 "日 웹툰 1위 되찾겠다" 2021-04-29 17:23:08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시장에서 카카오재팬 픽코마에 뒤처지고 있는 라인망가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늘릴 예정이다. 일본 만화책을 디지털화해 출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소비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직접 만든다. 에피소드 단위 연재 콘텐츠도 올해 하반기까지 지금의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 CFO는...
[데스크 칼럼] 한국의 아마존은 누가 될까 2021-04-28 17:25:11
야후재팬(11%) 등 후발 주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 쿠팡 카카오 등 한국형 온라인 플랫폼 강자와 전열을 정비한 전통 유통업체가 버티고 있는 한국은 아마존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시장이 될 공산이 크다. 지난해 기준 161조원 규모인 한국의 e커머스 시장을 두고 국내외 플레이어들이 대결하는...
카카오재팬, 'K-웹툰' 발굴 팔 걷어붙였다…韓에 자회사 설립 2021-04-19 12:00:15
카카오재팬이 국내 웹툰 콘텐츠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재팬은 국내 첫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지난 2월 설립됐으며 사명에는 독자들의 '1pick'(원픽)을 받는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의미를...
카카오재팬, 한국에 콘텐츠 제작 자회사 설립 2021-04-19 09:39:24
카카오재팬, 한국에 콘텐츠 제작 자회사 설립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재팬은 한국 내 첫 번째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만화 잡지 '아이큐 점프' 편집장 출신의 김현주 대표가 이끌고 있다....
목표는 K-콘텐츠 독점…웹소설 쓸어담은 네이버·카카오 [한입경제] 2021-04-16 17:40:41
웹툰 플랫폼이 모두 한국 기업 계열사입니다. 카카오재팬의 픽코마, 네이버의 라인망가가 점유율 경쟁을 벌이는 시장이 됐고, 미국 모바일인기 앱 순위에도 웹툰이 올라 있습니다. 작가료가 대부분인 웹소설은 독창적인 지적재산권(IP)를 확보하는 가장 저렴한 수단이 되고, 이후 눈덩이 굴리듯이 웹툰, 영상(드라마, 영화...
`카카오 패밀리` "미국 증시 간다"…구글·칼라일 주주 확보 2021-04-14 13:48:27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엔터, 카카오재팬 등은 미 증시 상장을 위한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상장 시기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결정된 게 없는 상태이지만,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대규모 자금 조달 편의성 등을 고려한 전략 중 하나로 보인다. 미 증시 상장이 가장 유력시되는 곳은 최근...
"글로벌 콘텐츠강자" 카카오·네이버의 선택은…웹툰·웹소설 2021-04-13 11:03:28
인수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일본 시장에도 공들이고 있다.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는 현재 일본 전체 만화 모바일 앱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재팬은 올해 2월 대원미디어의 웹툰 자회사 스토리작과 함께 일본에 합작사(조인트벤처)인 '셰르파스튜디오'(SHERPA STUDIO)를...
네이버 따라 미국가는 카카오?…북미 최초웹툰 `타파스` 인수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4-12 17:45:34
있습니다. <앵커> 카카오가 위협적일 수 있다, 그래도 먼저 진출한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기자> 일본의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는 현재 일본 전체 만화 모바일 앱 매출 분야에서 1위인데요. 네이버보다 늦은 2016년 4월에 진출했지만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