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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동네 슈퍼'…최대 고객은 40대 2023-11-22 07:38:55
업계에서는 이처럼 40대의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된 배경으로 지금은 사실상 자취를 감춘 '집 앞 구멍가게'의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고 분석한다. CU에서 올해 1∼10월 기준 4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을 뽑아봤더니 맥주, 커피, 숙취해소음료, 우유, 탄산음료, 라면, 스낵, 육가공류, 디저트, 소주 등의...
편의점=20∼30대 놀이터는 옛말…'최대 고객은 40대' 2023-11-22 07:31:00
많이 구매한 품목을 뽑아봤더니 맥주, 커피, 숙취해소음료, 우유, 탄산음료, 라면, 스낵, 육가공류, 디저트, 소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 동네 슈퍼에서 구매했을 법한 품목이 대다수다. 편의점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간편식 맛집'으로 변신한 것도 40대를 유인한 요인으로 언급된다. 직장인 비중이 높은...
가격 너무 올렸나?…역대급 실적에 떨고 있는 식료품株 2023-11-21 07:52:22
우유 등 28개 민감 품목의 가격을 매일 상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금껏 농축산물과 외식 메뉴 19개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을 통해 파악해 왔으나 물가 오름세가 잡히지 않자 가공식품 9개(빵, 우유, 스낵 과자, 커피, 라면, 아이스크림, 설탕, 식용유, 밀가루) 품목까지 상시...
이번 주 쇼핑대목 '블랙프라이데이'…유통업계 막바지 할인 경쟁 2023-11-20 10:04:34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날은 메가MGC커피와 두찜, CU, 뚜레쥬르 모바일 금액 상품권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이날 오후 3시 티몬플레이 방송에서는 삼립 떡볶이호빵과 김치호빵 등 신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신상이슈'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테팔·서울우유·아가방...
"수험표 챙기세요"…유통업계, 포스트 수능 할인 마케팅 2023-11-16 10:36:52
연세우유 생크림빵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수험생들이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세븐일레븐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아이폰15, 애플워치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티머니페이로 결제하면 즉석커피를 50% 할인해준다. GS샵은 이번 주말 여행 상품을...
빵 물가, 2년 전보다 21.6% 올랐다 2023-11-12 06:06:21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우유 소비자물가지수는 122.0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8월(20.8%) 이후 14년 2개월 만의 최고치다. 또 설탕은 17.4%, 아이스크림은 15.2%, 커피는 11.3% 각각 올랐다. 설탕은 2년...
빵 물가 작년보다 5.5%↑…정부, 물가체감도 큰 품목 밀착관리 2023-11-12 06:01:02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우유 소비자물가지수는 122.0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8월(20.8%) 이후 14년 2개월 만의 최고치다. 또 설탕은 17.4%, 아이스크림은 15.2%, 커피는 11.3% 각각 올랐다. 설탕은 2년...
정부, 빵·우유 등 28개 농식품 품목 가격 '매일 점검한다' 2023-11-12 06:01:01
햄버거·피자·치킨 등 외식 메뉴 5개 품목, 우유·빵·라면·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9개 품목 등의 가격을 매일 확인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금껏 농축산물과 외식 메뉴 19개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을 통해 파악해 왔으나 물가 오름세가 잡히지 않자 가공식품 9개 품목까지 상시 가격 확인 대상...
빵서기관·우유사무관…28개 식품 전담관리 2023-11-09 17:59:41
빵·우유 등 28개 농식품의 물가 관리 전담자를 지정해 물가 관리를 강화한다. 2012년 1월 이명박 정부가 도입한 ‘물가관리 책임실명제’가 사실상 부활하면서 ‘빵 서기관’ ‘커피 사무관’ 등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모든 부처 차관에게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맡기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범부처...
캐나다서 "차에 크림 잘못 첨가, 심정지 경험" 팀홀튼 제소 2023-11-09 11:13:27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사는 가브리엘 리엔 호(25·여)씨는 차에 첨가된 크림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됐다며 팀홀튼 과 외식기업 모회사인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를 제소했다. 호씨는 소장에서 팀홀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