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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충청권: 양조장서 프리미엄 막걸리 한잔…맛과 향의 여행 2019-02-15 11:00:14
◇ 커피 역사와 로스팅, 시음까지 한 번에 바깥의 추운 날씨를 피해 커피박물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충주시 살미면 커피박물관에 들어서면 앙증맞은 캐릭터 안내판이 나들이객들을 반겨준다. 이 박물관의 입장료는 없다. 대신 카페에 들려 음료 한잔을 주문하고 둘러보면 된다....
프리미엄 소형 가전, 뷰티가 불티 2019-02-10 17:24:31
캡슐 커피머신, 전기포트 등이 중심이던 프리미엄 소형 가전이 최근엔 헤어 드라이어와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등 뷰티 카테고리 제품으로 확산됐다는 분석이다.프리미엄 소형 가전 중 판매량이 가장 급증한 품목은 헤어 드라이어다. 지난해 50만원을 넘는 헤어 드라이어 판매량은 전년보다 16배(1560%) 급증했다. 영국...
락앤락서 샤오미 가전 팔고, 한샘서 LG 스타일러 팔고…"내 것만 팔아선 생존 못한다" 2019-02-07 17:46:48
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커피와 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트렌드에 맞춰 텀블러 보온병 등 음료용기 마케팅을 강화했다.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해 수납용품, 소형 가전 등으로 제품을 늘려나갔다. 종합 생활문화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었다. 플레이스엘엘은 이런 락앤락의 전략을 보여주는 매장이라는...
[김보라 기자의 알쓸커잡] 스페셜티 커피에 열광하는 '에스프레소 본고장' 2019-01-24 17:58:21
커피 문화 때문에 스타벅스가 이탈리아에 발을 들이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렸다. 로마에서 밀라노행 기차에 몸을 실은 건 오로지 지난해 9월 문을 연 스타벅스 때문이었다. 밀라노 스타벅스의 첫인상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같았다. 전통 방식(에스프레소 기기나 모카포트)이 아닌 다른 커피 도구로 커피를...
한 해의 끝과 시작…집에서 분위기 있게 2018-12-28 18:21:27
‘홈카페’ 전문관을 새로 열었다. 커피와 차, 카페시럽, 티포트, 커피머신, 텀블러 등 관련 상품 수만 34만 개에 달한다. 홈베이킹 용품, 커피 전문 서적 등 관련 상품을 세트로 구성해서 판매하기도 한다.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집에서 파티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원두뿐 아니라...
[열차로 여행한 일본 ? ① 오사카·고베] 역사의 감흥과 로맨틱한 야경에 빠져들다 2018-12-14 14:52:48
도시인 포트 아일랜드, 2층 구조의 붉은 고베 대교, 반 타원형의 메리켄파크 오리엔탈 호텔 등을 지난다. 안이 답답한 사람들은 3층 전망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이야기꽃을 피운다. 선내에 있는 이들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경치를 즐긴다. 분위기 있는 크루즈의 낭만이 모두의 가슴을 채울 무렵, 항해는 끝이 난다....
[PRNewswire] Suning International, '국제 큐레이터 커뮤니티' 인생 철학 공개, 2018-11-24 22:51:44
방문객은 쌍방향 체험존에 사로잡힐 것이다. 이곳에서는 Bialetti 커피포트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프레소의 풍부한 향을 맡고, Davines 향수를 즐기며, Meli Melo의 부드러운 가죽을 만질 수 있다. 또한, Moleskine에 자신의 추억을 기록하며, TECNOGYM의 열정을 체험할 수도 있다. 완벽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낭만적인 삶의...
[이진욱의 전자수첩] "한국은 봉"…오만한 다이슨, 애플과 닮았다 2018-11-20 09:17:58
훌쩍 넘는다. 커피포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드롱기의 커피포트(kbov2001)는 국내에서 8만원이지만 미국에서는 27만원에 살 수 있다.다이슨은 10년 전 무선형 스틱청소기를 앞세워 한국 진출과 동시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신제품 출시때마다 가격을 올렸지만 매년 판매량은 2배씩 늘었다. 다이슨이 고가 전략을...
너와 꼭 가고 싶던, 세상의 끝을 달리다 2018-11-11 16:47:31
게 포트 캠벨 국립공원 초입에서 만난 깁슨스 스텝이었다.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져 나간 듯한 기암괴석 두 개가 솟아 있었다. 12사도 중 2개의 바위. 높이 30m쯤 되는 사도상의 표면은 파도의 침식작용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날카롭고 정교했다. 처음 보는 장관에 입을 쩍 벌리자 “벌써 놀라면 안 된다”며...
일렉트로룩스 '±2℃ 디테일' 북유럽 포트 SNS 캠페인 2018-10-24 11:20:21
분유·커피·녹차·홍차 등을 가장 맛있는 온도에 맞출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한 컵의 물을 60초 만에 끓일 수 있는 '한 컵 터보' 기능과 원하는 물의 온도를 4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보온 기능도 탑재됐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일렉트로룩스 북유럽 포트는 서울 YWCA 실험에서도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