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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던 '그녀가 죽었다'…살인범 된 공인중개사 [김예랑의 영화랑] 2024-05-04 07:16:01
자리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 중이었다. 그러다 편의점 소시지를 뜯으면서 온라인에서 검색한 비건 샐러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여성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였다. 그녀의 피드에는 명품을 휘두르고 값비싼 호텔 식당에서 식사하는...
'먹핑'도 그림의 떡?…치솟는 먹거리 물가에 캠핑족 '한숨' 2024-04-28 07:15:00
선보인다. 버드와이저·스텔라·써머스비 등 인기 맥주도 묶음 특가에 내놨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메가 캠크닉 푸드대전'을 열어 보먹돼 등갈비와 숯불 삼겹살·목심 등을 40∼50% 할인한다. 농심컵라면, 오뚜기·CJ 햇반은 묶음 판매로 가격을 낮췄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짜파게티 요리사 자격증' 뭐길래…"30분 전부터 줄 섰어요" [현장+] 2024-04-21 11:13:35
큰 짜파게티 컵라면과 그릇에 담긴 짜파게티 모형이 자리하고 있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 옆에는 1층까지 들리던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고 외치는 방문객들을 볼 수 있었다. 이 문구를 외친 뒤 버튼을 누르자 뒤편에 마련된 달력에 조명이 이동하기 시작했다. 선택된 요일에 따라 다른...
CU,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스낵·라면' 특화 편의점 2024-04-17 09:28:35
'라면 라이브러리'로 꾸며 봉지 면과 컵라면 100여 종을 소개한다. 라면마다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를 표기하고, 매운라면, 볶음라면, 국물라면 등 라면 종류에 따라 진열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이번 스낵&라면 라이브러리가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을 추억할 수 있는...
시장 간식·점보라면…편의점 '튀어야 산다' 2024-04-11 18:16:00
만큼 컵라면 2100만 개를 판매한 것과 비슷한 실적을 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25는 또 틈새라면, 팔도비빔면, 비비고 직화참기름김을 합친 신상품 ‘틈새비김면’을 선보였다. 두 회사가 차별화 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건 출점을 통한 외형 성장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에서다. 증권업계에선 편의점산업이 과잉...
'8인분 먹방 챌린지' 이어지더니…300만개 불티난 컵라면 2024-04-11 09:42:48
'먹방(먹는 방송) 챌린지'를 부른 편의점 GS25의 차별화 용기면 '점보라면'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돌파했다. 점보라면은 GS25가 먹방 콘텐츠 유행을 반영해 일반 용기면의 8배 이상으로 용량을 키운 초대형 자체브랜드(PB) 용기면이다. GS25는 지난해 5월부터 출시한 팔도점보도시락, 공간춘,...
CU, 외국인 공략…잠실에 '라면 도서관' 2호점 2024-04-10 20:30:38
컵라면 모양 테이블까지 갖췄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라면 종류는 360여 개. 대형마트나 일반 편의점에서 구하기 힘든 라면도 보인다. 2호점 출점지를 고심해온 CU가 선택한 지역은 서울 잠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 ‘라면 라이브러리’ 2호점(CU 잠실선착장점·사진) 영업을...
유세현장 기자도 "한동훈이 이상하다"…결국 일정 취소 2024-04-10 09:48:35
맹폭했다. 편의점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선거운동을 했던 한 위원장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 그는 최근 5kg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이른바 '소고기 논란'이 불거진 식당에서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와 김치찌개 저녁 식사를 할 때도 공깃밥이 나오자 저만치 치우고...
결국 탈진한 한동훈…총선 끝나면 가장 하고 싶다던 일은 2024-04-09 22:36:30
식사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후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식사 일정을 따로 잡지 않는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며 "끊임 없이 연설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먹는 것도 힘들다"고 했다. 당시 '총선 ...
[단독] 한국 여행 '필수코스' 입소문…잠실에 2호점 뜬다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4-09 09:23:06
외국인 고객 비중이다. 이곳에서 봉지·컵라면을 구매한 사람 10명 중 6~7명은 외국인이란 얘기다. 외국인이 특히 많이 찾는 이유가 있다. 도서관 책꽂이처럼 수백 여개의 봉지 라면으로 채워진 매장 벽면, 직접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기, 컵라면 모양 테이블까지. 매장 구조부터 일반 편의점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