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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군축전문가들 "이란 핵합의 파기하면 美 고립될것" 2017-09-14 06:50:47
미 군축협회의 켈시 대븐포트 국장은 "미국이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하면 북한을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어떤 가능성도 사라지게 된다"면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관점에서 볼 때 이란 핵 합의 파기는 매우 현명치 못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北·美 말폭탄 뒤 호흡조절…물밑 대화 모색 가능성 2017-08-15 14:00:00
헤커 전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장이나 켈시 대븐포트 미 군축협회(ACA) 비확산정책국장국무부, P.J. 크롤리 전 차관보 등 전직 관료 및 학자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앞선 강경 발언에 입을 모아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북미가 이처럼 나란히 '방향 전환'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 조짐을 조금씩이나 보이는 것이...
거칠어지는 北·美 말싸움에 일촉즉발 긴장감…"톤다운하라" 2017-08-09 16:42:08
그런 우려를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켈시 대븐포트 미 군축협회(ACA) 비확산정책국장은 "치고받기식 표현의 수위가 올라가면 작은 사고가 더 큰 분쟁으로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전쟁 또는 핵전쟁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염려했다.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국무부 차관보를 지낸 P.J. 크롤리는 BBC...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이렇게 끝내면 안 되는 이유 2017-08-09 15:28:02
탈리도마이드 심사를 맡았던 프란시스 켈시 박사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약이지만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고자 제약사에 임상시험 자료를 요구했다. 제약사와 FDA 고위관리들은 대충 넘어가라고 압박했지만, 굴복하지 않고 끝내 미국 시판을 허가하지 않았다. 탈리도마이드의 비극이 알려진 뒤 켈시 박사는...
"트럼프 대북정책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와 큰 차이 없어" 2017-08-09 00:59:07
미 비영리단체인 군축협회의 켈시 데번포트 비확산정책 국장 등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평가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 수뇌부가 공식적으로는 '예방전쟁' 등 대북 군사옵션이 테이블에 올라있다고 수차례 밝혀왔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대북 예방 군사공격은 테이블 위에 없다"고...
일본, 호주 꺾고 아시아 여자농구 3연패…임영희 베스트5 선정 2017-07-30 07:15:49
남기고 미즈시마 사키의 3점포로 승기를 잡았다. 호주가 켈시 그리핀의 2점 야투로 1점 차로 추격했고 종료 직전에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벨린다 스넬이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불발되면서 일본의 우승이 확정됐다. 한국은 앞서 열린 중국과 3∼4위전에서 51-75로 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상위 4개국...
"선택지가 없다" 北ICBM 앞 트럼프 대북정책 방향은 2017-07-29 18:16:48
미국 비확산 문제 연구기관 군축협회(ACA)의 켈시 데이븐포트 비확산담당관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미 행정부에 제재뿐만 아니라 외교적 해법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북한의 ICBM 실전 배치는 불가피한 게 아니지만 워싱턴 정책입안자들이 계속 일의 순서를 뒤바꿔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부담스...
[SNS돋보기] 카카오뱅크 첫날 돌풍…"너무 편하다" vs "아직은 불안" 2017-07-28 09:28:06
사용자 '켈시벤'은 "배부른 은행의 콧대를 낮추는 계기"라며 카카오뱅크로 인한 시중은행의 서비스 변화를 기대했다. 반면 아이디 'SnowCandy'는 "일단 해킹 위험성이 있어 6개월 지켜보고 문제 없으면 만들 것"이라며 안정성을 우려했다. 네이버 사용자 'wese****'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계 5위' 안세현 "노력하니 결과 따라와…꿈도 점점 커져요" 2017-07-25 20:03:39
결실을 냈다. 안세현의 기록은 이날 동메달을 딴 켈시 워렐(미국·56초37)에게 0.70초 뒤졌을 뿐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안세현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힘들긴 한데 기록이 나와줘서 재밌는 경기를 하고 있다"며 밝은 목소리를 들려줬다. 그는 "역대 최고 성적에는 연연하지 않았다"면서 "오직 내...
접영 여신 안세현 세계선수권 5위 ‘가능성 확인’ 2017-07-25 11:45:44
딴 켈시 워렐(미국·56초37)과 불과 0.7초차다. 금메달을 딴 스웨덴의 사라 요스트롬(55초53), 은메달 호주의 매키언(56초18)과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안세현은 한국 여자수영의 역사도 새로 썼다. 한국 여자수영은 지난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이남은(배영 50m)이 기록한 8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메이저 무대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