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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의 46배"…경제난 속 중남미 대통령 급여에 '휘둥그레' 2024-04-03 07:46:37
달러로 환산한 중남미 주요국 최저임금(월급 기준)은 코스타리카(710달러)가 가장 높았다. 이어 우루과이(580달러), 칠레(520달러), 멕시코(440달러), 과테말라(420달러), 볼리비아(342달러), 콜롬비아(335달러), 온두라스(329달러), 파나마(326달러), 브라질(283달러)이 뒤를 이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강력한...
"K치킨 중남미 알린다"…BBQ, 코스타리카에 잇따라 매장 개점 2024-03-26 18:11:43
그룹 회장은 "코스타리카의 대표적인 쇼핑시설 중 하나로 꼽히는 모멘텀의 세 지점 중 두 곳에 입점하게 됐다"며 "한식의 맛을 더한 K치킨을 통해 K푸드의 맛과 우수성을 중남미 전 지역에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BQ는 지난해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에스카주점, 모멘텀 피나레스점을 개점했고, 지난달에는...
'K-치킨 알린다'…BBQ, 코스타리카에 신규 매장 추가 오픈 2024-03-26 16:05:13
'K-치킨 알린다'…BBQ, 코스타리카에 신규 매장 추가 오픈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BBQ 모멘텀 린도라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BBQ 모멘텀 린도라점은 257.85㎡(78평)로, 80여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마두로 노골적 밀어주기?…베네수 유력한 野대선후보 등록 막혀 2024-03-26 06:40:13
것"이라고 꼬집었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에콰도르, 파라과이, 우루과이, 페루 정부도 아르헨티나 정부와 뜻을 같이하며, 요리스 후보 등록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을 해소할 것을 베네수엘라 선관위에 촉구했다. 대조적으로 마두로 대통령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대대적인 출정식 행사를 열었다. 우고 차베스(1954∼2013)...
다시 갇힌 권도형, 출소 뒤 외국인수용소 이송 2024-03-24 06:00:01
지켜보겠다. 불행히도 이게 몬테네그로 사법부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행정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해 3월 23일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그는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다시 갇힌 권도형, 출소 뒤 외국인수용소 이송…변호인 반발(종합) 2024-03-24 03:26:39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그는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스푸즈 교도소에서 4개월간 복역했다. 또한 범죄인 인도 절차로 인해 8개월 동안 구금됐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hvSkl584tk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출소…"한국 송환 잠정 보류" 2024-03-23 19:54:19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전날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따라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권씨의 한국 송환을 잠정 보류했다. 권씨는 지난해 3월 23일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그는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스푸즈...
'테라·루나' 권도형 형기 마치고 출소…이민국 호송 2024-03-23 19:23:49
보류했다. 권씨는 지난해 3월 23일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그는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스푸즈 교도소에서 4개월간 복역했다. 또한 범죄인 인도 절차로 인해 8개월 동안 구금됐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
'테라 사태' 권도형 한국행 보류 2024-03-22 23:48:46
불투명해졌다. 권 대표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22년 4월 싱가포르로 출국한 뒤 도피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23일 몬테네그로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권도형 한국 송환' 뒤집히나…몬테네그로 검찰 이의 제기 2024-03-22 09:05:18
23일 몬테네그로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한 채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이후 한·미 양국은 몬테네그로에 권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송환을 요청했고, 몬테네그로가 자체 판단해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 본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권씨의 미국 인도를 결정했지만,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