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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학교서 초등학생이 총격…2명 사망·6명 부상 2020-01-11 02:16:28
멕시코 학교서 초등학생이 총격…2명 사망·6명 부상 가해 학생과 교사 숨져…가방에 권총 두 자루 숨겨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의 학교에서 한 초등학생이 총격을 벌여 본인을 포함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밀레니오와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수난의 멕시코 경찰…올해 들어 하루 1.2명꼴 피살 2019-12-17 08:21:33
코 경찰 수가 32명으로, 미국(1명)이나 남미 아르헨티나(5명)에 비해서도 훨씬 많다고 보도했다. 마약 카르텔의 강력 범죄가 잦은 멕시코에서는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이 군이나 경찰을 공격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지난 10월에도 미초아칸 등에서 무장 괴한들의 매복 공격을 받아 경찰들이 잇따라 숨졌고 지난달엔 북부...
브라질서 '수교 60주년 기념우표' 발행…우정의 동반자 관계 2019-12-08 01:04:29
외교부, 국영우편회사 코헤이우스(Correios)와 협업으로 제작된 기념 우표가 9일 발행된다. 이에 앞서 전날에는 브라질 외교부 장관 접견실에서 기념 우표에 소인을 날인하는 발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 대사와 브라질 측에서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 헤이나우두 지 아우메이다 사우가두 아시아-오세아니아...
멕시코 마약 카르텔, 시청 습격해 경찰과 총격전…21명 사망(종합2보) 2019-12-02 16:26:13
멕시코 북부의 한 도시에서 마약 카르텔과 현지 경찰의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30일 비야우니온 시에서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현재까지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비야우니온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시청 습격해 경찰과 총격전…21명 사망(종합) 2019-12-02 10:51:54
멕시코 북부의 한 도시에서 마약 카르텔과 현지 경찰의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멕시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30일 비야우니온 시에서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현재까지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비야우니온은...
멕시코 북부서 경찰-마약 카르텔 총격전…최소 21명 사망 2019-12-02 04:49:55
코 북부 코아우일라주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30일 비야우니온 시에서 중무장한 카르텔 조직원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현재까지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멕시코 마약 조직-경찰 총격전에 벌집 된 시청사…최소 21명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h3QyfX1sn_E] 비야우니온은 미국-멕시코...
지하철 요금 인상에 '불평등' 분노 폭발…칠레 시위 더 확산 2019-10-21 06:21:57
선포됐던 비상사태도 수도권 전역과 발파라이소, 코킴포, 비오비오, 오이긴스 등으로 확대됐다. 칠레에선 야간 통금도, 비상사태 선포도 지난 1973∼1990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부독재 시절 이후 처음이다. 일간 엘메르쿠리오와 CNN 칠레 등에 따르면 이날도 산티아고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시위가 이어졌다. 지난...
알프스가 선물한 '야생화 천국'…자연 속 걷는 자, 자유를 느끼다 2019-09-29 14:52:46
코르티나 담페초, 파소 지아우 이튿날. 어제 간 길을 피해 파소 지아우 쪽 길을 따라 코르티나로 갔다. 콜레 산타 루치아 마을의 작은 성당에 들어가 본 것이 이 지역 마을 성당의 매력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 중간에 있는 페다레 산장에서 아베라우 산장까지도 리프트가 운행하고 있었다. 파소 지아우 주변의 초원이 너무...
베네수 마두로 "나를 독재자로 부르는 것은 어리석은 짓" 주장 2019-09-18 05:06:05
비유되는 칠레의 군사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를 두둔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야말로 독재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무히카 전 대통령뿐 아니라 강경 좌파로 분류되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도 마두로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 7월 말 베네수엘라 수도...
미국행 엘살바도르 이민자, 멕시코서 경찰 총 맞고 사망 2019-08-02 04:33:27
북부 코아우일라주의 살티요에서 엘살바도르 출신 35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 남성은 미국으로 가기 위해 다른 이민자들과 함께 화물열차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이민자 지원단체인 살티요 이민자의 집은 이날 대통령 등에게 보내는 서신 형식으로 당시 주 경찰 등이 이민자들을 급습해 달아나는 이들을 발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