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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충칭 도료공장 완공…중국 내륙시장 공략 2018-05-24 09:09:12
쿤산·베이징·광저우 이어 4번째 생산거점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KCC[002380]는 중국 내 4번째 생산거점인 충칭(重慶) 공장을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충칭공장은 쿤산(崑山),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에 이어 11년 만에 중국에 건설된 4번째 공장이다. 충칭시 창수구 경제기술개발구역에 면적...
[PRNewswire] 듀크쿤산대학교, 80곳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학생 신청서 접수 2018-02-06 16:06:22
미국 듀크대학교와 중국 우한대학교의 합작투자 대학인 듀크쿤산대학교(Duke Kunshan University)가 8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제1회 학부생 프로그램에 등록할 학생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현재 전체 신청자 중에서 중국과 미국의 신청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듀크쿤산대학교의...
'중국 폭설로 입국 지연' U-23 축구대표팀 귀국 2018-01-28 15:58:05
입국했다. U-23 대표팀은 애초 27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중국 쿤산 현지에 쏟아진 폭설 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않아 귀국이 무기한 연기됐었다. U-23 대표팀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했지만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연장전 끝에 1-4로 덜미를 잡혔고, 3-4위전에서도 카타르에 0-1로 져 4위로 대...
베트남 축구 "지금 인기 최고" 2018-01-27 10:22:37
있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카 퍼레이드를 하는 계획이 베트남축구협회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한편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U-23)이 유종의 미도 거두지 못했다. 대표팀은 26일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 결정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0-1로...
'유종의 미' 못 거둔 U-23 대표팀…3-4위전 카타르에 0-1 패배 2018-01-26 19:00:17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 결정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4위에 오른 대표팀은 3위까지 주어지는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 톱시드도 받지 못했다. 2020년 1월에 열리는 AFC U-23챔피언십 본선은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을 겸하는 중요한 대회다. 대표팀은...
김봉길호, 26일 카타르와 올림픽 예선 '톱시드' 놓고 대결 2018-01-25 10:31:40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카타르와 U-23 챔피언십 3-4위전을 벌인다.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에서 1-4 완패를 당한 한국이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는 최종전이다. 3-4위전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톱시드를 받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다. 202...
U-23대표팀 수적 열세 속에 우즈베크에 1-4패…결승진출 실패 2018-01-23 23:06:11
장쑤성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베트남에 패한 카타르와 3위 자리를 놓고 싸운다. 이날 대표팀은 4-2-3-1 전술로 나섰다. 이근호(연세대)를 원톱으로 세웠고 조영욱(고려대), 한승규(울산), 윤승원(서울)이 2선으로 나섰다. 대표팀은 20일 말레이시아전 이후...
베트남 카타르 "박항서 기적을 서술하다" 2018-01-23 19:03:04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베트남 카타르는 이 시간 현재 결승전에 누가 올라갈지를 두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대표팀이 카타르와의 4강전에서 동점골로...
4강 앞둔 김봉길 감독 "불리한 조건 이겨내겠다" 2018-01-23 06:46:14
중국 장쑤성의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길목에서 맞붙는다. 4강 상대 우즈베키스탄이 지난 19일 일본에 4-0 대승을 거둔 반면 한국은 20일 말레이시아를 2-1로 꺾고 올라와 하루를 덜 쉬고 경기를 치르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은 공수 모두 안정적이고, 밸런스가 좋은 팀"이라고...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스펀지 같은 선수들…운이 좋았죠" 2018-01-22 15:52:3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대표팀을 맡으면서 U-23 대표팀까지 총괄하는 박항서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