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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GV80 내세워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 나선다 2021-04-02 16:30:00
크루즈 터미널에서 중국 현지 주요 인사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를 열고 브랜드 '지에니사이스'(제네시스의 중국명) 론칭을 공식화했다. 장재훈 사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이 새롭게 시작되는 날"이라며 "차별화된 가치를 원하는 중국 고객에게...
"코로나가 바꿔놓은 인천항"...화물↑ 여객↓ 크루즈터미널은 '썰렁' 2021-01-25 16:28:28
크루즈터미널은 22만5000t급 크루즈가 접안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중 사드 갈등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개점휴업 상태다. 인천항만공사는 국제여객 운송 재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시설 개선과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수변공원∼국제여객터미널 일대를...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빅아일랜드` 내 e편한세상 2차 단지 분양 2021-01-20 13:56:00
비즈니스스퀘어,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컨벤션센터, 공원, 영화관, 아트파크, 공동주택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지어질 계획이다. 이제껏 거제에서 볼 수 없던 고품격 도시로서 `제2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완공 시 빅아일랜드가 거제의 새 부촌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지난해 개점휴업한 인천항…국제여객 5만명도 못미쳐 2021-01-04 08:08:06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지난해 2월 10일부터 크루즈의 국내 입항을 금지한 여파도 있다. 지난해 인천에 오기로 했던 크루즈 23척의 입항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여행 자제 분위기 확산에 따라 2019년 100만3740명에서 지난해 76만3천명으로 24%...
자이S&D `속초자이엘라` 432실 12월 분양 예정 2020-12-09 10:12:28
위치한 국제여객선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크루즈선 유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11만톤급의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등 성과를 보이며 크루즈관광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의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 유치도 기대해볼 수...
관광객만 1700만 명…생활형숙박시설 ‘속초자이엘라’ 관심 2020-11-30 10:15:11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에는 이미 일본, 중국, 러시아를 잇는 여객선 및 크루즈가 운항되고 있다. 속초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의 양양국제공항의 경우 일본, 대만 등의 국제선이 취항했으며 향후 필리핀, 태국, 홍콩 러시아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속초시가...
부산 제2신항, 2030년 '스마트 항만' 변신…광양항서 사업 검증 2020-11-17 10:00:05
개발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장기적으로 여객·크루즈에 특화한 관광 중심항으로 육성하고, 울산·동해권은 정부의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와 물류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산항에 석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부두 18선석을 확충하고 배후단지에 도로 5.28㎞를 개설해 울산신항과 ...
"교통·관광 두 토끼 잡는다"…부산시의 '이색 교통수단' 2020-11-09 17:47:11
요트 ‘리버크루즈’가 지난 7일부터 수영강에서 운항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20명을 태울 수 있는 리버크루즈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8차례 운항한다. 1회 운항에 50분이 걸린다. 낮에는 수영강과 센텀시티를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영화의전당 야경과 APEC나루공원의 부산비엔날레 미술 조각 등을...
조선업계 LNG선 수주 ‘잭팟’ … 거제 부동산 시장 뜨거워진다 2020-11-05 13:49:52
들어서며 복합항만지구는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비즈니스호텔, 컨벤션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시설지구는 문화공원, 수변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복합도심지구에는 영화관, 레포츠시설, 아트파크 등 문화시설이 생길 예정이다. 특히 거제 빅아일랜드가 지어지는 고현동과 장평동 지역은 일대에 거제시청, 법원, 등기소,...
인천항만공사 사옥 이전...15년만에 신흥동→송도 이사 2020-11-02 14:57:34
송도국제도시 신항 중심의 물류, 신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의 근접성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조직·인력이 확대되면서 사무공간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고 인천항 물류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옥이전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210여 명이었던 직원은 올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