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가 빠져줄게"…축구팬들도 놀란 '득점왕' 음바페의 센스 2022-12-19 10:14:44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24, 파리 생제르맹)가 시상식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자리를 내주는 모습에 전세계 축구팬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8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120분 혈투 '반전에 반전'…메시로 시작해 메시로 끝났다 2022-12-19 06:56:34
달성한 킬리안 음바페(24·PSG)를 앞세웠지만 승부차기에서 잇단 실축으로 눈물을 흘렸다. 아르헨티나는 전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1분 디 마리아가 뎀벨레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선제골을 따냈다. 여기에 디마리아가 추가골을 더하면서 2-0으로 전반을 끝냈다. 프랑스는...
[월드컵] 음바페 위로한 마크롱…"훌륭한 선수, 매우 자랑스럽다" 2022-12-19 06:46:50
관람한 마크롱 대통령은 경기가 끝나고 킬리안 음바페를 찾아가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BFM 방송과 인터뷰에서 음바페에게 "당신은 아주 훌륭한 선수이고 우리는 당신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반전에는 우리가 뒤처져 있었지만, 이후에 음바페와 우리 팀이 보여준...
메시 `골든볼`…아르헨티나, 36년만의 월드컵 우승 2022-12-19 06:23:38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을 꿈꾼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 프랑스는 마지막 한 경기를 넘지 못한 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후반 0-2에서 2-2를 만드는 멀티 골, 연장전에서 3-3으로 따라붙는 골을 모두 터뜨리고 해트트릭을 작성하면서 대회...
[월드컵 르포] "2연패 기대했는데"…냉탕과 온탕 끝에 침묵에 빠진 파리 2022-12-19 05:42:05
다소 처졌던 분위기는 프랑스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동점 골이 터지면서 180도 바뀌었다.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성공한 지 1분여 만에 한 골을 더 넣자 사람들은 "메르시, 음바페"라고 소리치며 샹젤리제 거리가 시작되는 개선문을 향해 돌진했다. 이 무렵부터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기 시작했지만, 프랑스가 우승에...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에 우승… '축神' 메시 GOAT 등극 2022-12-19 03:40:07
달성한 킬리안 음바페(24·PSG)를 앞세웠지만 승부차기에서 잇단 실축으로 눈물을 흘렸다. 후반 30분까지는 아르헨티나와 메시가 웃는 듯했다. 전반부터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1분 앙헬 디마리아가 우스만 뎀벨레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메시가 이를 성공시키면서 선제골을 따냈다. 여기에...
메시 '월드컵 정상'…아르헨, 프랑스 꺾고 36년 만에 우승 [종합] 2022-12-19 03:29:01
떨어졌다. 킬리안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에게 패스가 거의 연결되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데샹 감독은 전반 40분 만에 지루와 뎀벨레를 빼는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들어서도 프랑스의 창 끝은 무뎠다. 후반 22분에야 경기 첫 슈팅이 나왔다. 음바페도 후반 25분에서야 첫 슈팅을 날렸다. 체력이 떨어진 메시도...
메시의 '진짜 라스트댄스'…너무 많은 게 걸려있는 결승전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21:56:20
킬리안 음바페, 어시스트 부문에선 앙투안 그리즈만과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쟁자들이 모두 프랑스 선수인 만큼 결승전 결과에 희비가 갈릴 전망.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한다면 MVP 격인 ‘골든볼’ 역시 그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금까지 언급한 모든 것은 ‘월드컵 우승’이라는 메시의 마지막...
"제발 끝나라" 휴대폰 보며 기도한 한국 선수들…'10대 명장면'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17:00:05
이외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쐐기골을 어시스트한 장면,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모로코와의 8강전 패배 후 퇴장하는 장면, 신성(新星)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폴란드와의 16강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활약한 장면 등도 10대...
[월드컵] '살인적 인플레'에 우승희망 진통제 맞은 아르헨 2022-12-18 15:33:10
말했다.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가 이번 결승에서 맞붙게 된 것도 아르헨티나 사회 초유의 관심사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특히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조국에 월드컵 우승컵을 가져다준 적이 있지만 메시는 아직 그런 구세주 같은 경지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