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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삭발은 인제 그만 "올해는 초반부터 잘할 겁니다" 2018-01-30 18:18:43
타점을 기록했다. 김선빈(KIA 타이거즈)과 시즌 끝까지 타격왕 대결을 벌였고, 베어스 선수로는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두산의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개막 한 달 동안 타율 0.180으로 부진하면서 삭발까지 했던 좌절과 고통을 극복하고 얻어낸 전리품이었다. 박건우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밀워키, 케인·옐리치 영입…마이애미는 또 몸집 줄이기 2018-01-26 11:17:29
321타점, 127도루다. 2017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155경기를 소화해 타율 0.300, 15홈런, 49타점, 26도루로 활약했다. 옐리치는 2014년 골드글러브, 2016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공수가 모두 뛰어난 외야수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0.282, 18홈런, 81타점이다. 하루 만에 케인과 옐리치를 모두 손에 넣은 밀워키는...
MLB 저스틴 모노, 은퇴 후 미네소타 프런트로 2018-01-10 18:20:23
130타점 등으로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 미네소타가 배출한 MVP 5인 중 한 명이 모노다. 미네소타에서 10시즌을 뛴 이후인 2012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콜로라도 로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쳤다. 콜로라도에서는 2014년 타율 0.319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KBO 컴백' 박병호, 미국 생활 정리하고 2년 만에 귀국 2018-01-09 17:04:42
기자 = KBO리그를 휩쓸었던 홈런왕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마감하고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16년 한국을 떠난 지 정확히 2년 만이다. 박병호는 KBO리그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른 토종 거포다. 2011년 7월 LG 트윈스에서 넥센...
LG 임지섭·윤대영, 예비역 돌풍 기대하시라 2018-01-09 11:21:39
98타점으로 북부리그 홈런, 타점왕을 석권했다. 그는 "팬들이 장타에 대해 기대해주시는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장타를 치려고 무리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득점 기회에서 점수를 낼 수 있는 타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자신의 장점으로 변화구 대처 능력을 꼽은 윤대영은 임지섭과 함께 팀의 미국...
박병호, 9일 귀국…2년 만에 '친정' 넥센 복귀 2018-01-03 15:12:27
연속 홈런·타점왕에 올랐던 토종 거포다. 2014년과 2015년은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때렸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1(2천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604타점, 535득점이다. 2015시즌 종료 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는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홈런왕 복귀 노리는 박병호, 타점 타이틀도 품을까 2018-01-03 06:00:03
홈런·타점왕 '테이블세터' 이정후, 초이스, 김하성 역할 중요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타점왕은 팀 동료의 도움을 받아야 차지할 수 있다. 2010년대 들어 7년 연속 삼성과 넥센이 돌아가며 타이틀을 나눠 가진다. 2011년 최형우(삼성)를 시작으로 2012∼2015년 박병호(넥센), 2016년 다시 최형우, 2017년...
홈런왕 팔아치운 MLB 마이애미, 주전 2명 또 이적 추진 2017-12-29 15:49:19
왕 내야수 디 고든은 시애틀 매리너스로 각각 옮겼다. 여기에 올 시즌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올스타까지 독식한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마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팔았다. 만약 옐리치와 리얼무토 트레이드가 성사되면, 마이애미는 2017시즌 주전 선수 가운데 절반 이상을 잃어버린다. 옐리치와 리얼무토는 고액 연봉...
'작은 거인' 알투베,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2017-12-28 07:48:40
403타점, 561득점, 231도루를 기록했다. 2014시즌 이후 4년 연속 최다 안타, 3번의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해 '현재 진행 중인 전설'이라 불린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타율 0.346, 204안타, 24홈런, 81타점, 32도루로 맹활약해 생애 첫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알투베는 작은 키로도 유명하다. 그의...
'ML 복귀파 3人'이 바꿀 KBO 타격 경쟁구도 2017-12-21 06:00:06
왕 출신의 베테랑 최형우(34·KIA), 김태균(35·한화)도 꾸준히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김현수의 복귀로 타율, 안타, 출루율 부문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 '핫코너 빅뱅' 황재균·최정·박석민 = 황재균은 KBO리그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적이 없다. 그러나 미국 진출 직전인 2016년 생애 처음으로 타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