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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오토바이로 관광하면 탄소 크레딧이 차곡차곡 2022-05-29 17:16:59
세 배 상승자발적 탄소거래 시장에서 거래되는 크레딧의 종류는 다양하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전력 생산이나 나무 심기는 물론 플라스틱 재활용, 대체육 소비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각 기업이 저마다 정체성을 담은 프로젝트를 플랫폼에 등록하면 된다. 플랫폼은 등록된 크레딧 평가 항목을...
티케하우 대표 "기업 성장 이끌 새 메가트렌드는 에너지 전환"[ASK 2022] 2022-05-18 15:05:02
“그 때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들의 행동이 변화하고 있지만 이는 목표 감축량에 5%도 기여하지 못한다”며 “2030년까지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기존의 친환경 기술이 75%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50년께에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SK E&S, 세계 최대 `CCS` 프로젝트 참여…글로벌 탄소포집 시장 공략 2022-05-10 15:27:01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1%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구체적인 목표치를 제시한 바 있다.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CCS는 천연가스뿐 아니라 바이오 연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활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SK E&S는 앞으로 미국에서 CCS를 포함한...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 기술 환경부 인증받아 2022-05-05 09:35:33
폐플라스틱 열분해 재활용 기술의 탄소감축 효과를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인증 기준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함께 열분해·후처리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측정하는 절차와 기준을 담은 방법론을 공동 개발해 환경부에 제출했고,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카카오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0' 달성" 2022-04-28 11:14:29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37만8천㎏라고 예를 들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배회 영업을 줄인 데 따른 탄소 감축과 택시를 전기차로 전환한 데서 오는 감축 효과를 탄소 감축량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개인이 절감한 탄소량을 확인하거나 친환경 행동 실천을...
"감축량 사고 팔고"…나스닥도 반한 탄소 크레딧 2022-04-24 18:04:11
부여한 할당량 이상 탄소를 배출하려면 탄소배출권을 사들여야 한다. 반대로 할당량이 남으면 이를 정부가 관리하는 거래소에 내다 팔 수 있다. 반면 탄소 크레딧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량을 사고파는 개념이다. 기업이 산림 투자 등을 통해 탄소를 얼마나 줄였는지 인증해 주고 그 감축량 자체를 거래한다. 탄소...
지구의 날, 국내 최초 자발적 탄소 거래 플랫폼 '팝플' 오픈 2022-04-22 19:22:25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기업과 개인들이 탄소 감축 크레딧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팝플(POPLE)은 ‘Promise for our planet’의 줄임말로, ‘우리의 지구를 위한 약속’이라는 의미다. 자발적 탄소 감축 크레딧 발행부터 거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데이탐, 리젠기술 전기오토바이 탄소감축 뛰어나 2022-04-20 16:21:35
File System; IPFS) 기반 탄소감축증명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술과 UNFCCC의 CDM 방법론 하에서 추진되고 있는 데이탐의 탄소감축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데이탐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기오토바이 인지감응 리젠(회생제동) 시스템에 의해 회수되는 전력량과 탄소감축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연을 실제...
[사설] '탄소중립 과속' 후폭풍…정부만 생색, 기업은 덤터기 2022-04-05 17:27:36
인도 러시아가 자국 제조업 보호를 위해 탄소 제로 달성 시기 합의를 거부한 것과 대조된다. 한국처럼 제조업 비중이 높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무리한 탄소중립 정책은 산업과 기업에 치명적이다. 탄소 감축이 가야 할 길이지만, 이렇게까지 과속할 일은 아니다. 억지로 탄소 감축량을 맞추라고 하면 기업들은 설비와...
尹정부 'NDC 40%' 유지 가닥…"원전 중심으로 재편" 2022-03-20 17:46:01
것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탄소 규제가 강해지는 가운데 NDC를 재조정할 경우 한국 기업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도 부담이다. 탈원전 정책 폐기는 가속화인수위는 대신 감축량 목표를 그대로 두되, 원전을 발전원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NDC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