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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유진 해냈다…16년 만에 57kg급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5:21:41
한국 태권도는 2개 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확하며 종주국의 위상을 회복했다. 한국이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건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이다. 태권도 여자 57㎏급은 2000 시드니(정재은), 2004 아테네(장지원)에 이어 임수정까지 3연속으로 금메달이 나왔지만 이후 지난 도쿄 올림픽까지...
박인비, IOC 선수위원 당선 불발 2024-08-08 23:59:39
다졌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낮은 골프 선수라는 한계를 끝내 넘지 못했다. 한국 선수단이 역대 최소 규모인 144명에 그쳤다는 점도 불리하게 작용했다. 한국에서는 2008년 문대성(태권도), 2016년 유승민(탁구)이 선수위원에 선출된 바 있다. 박인비가 낙선하면서 한국 국적의 IOC 위원은 이기흥...
태권도 김유진 '세계 1위' 무찌르고 57㎏급 결승행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3:56:54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여자 57kg급 4강 세계랭킹 1위 뤄종스(중국)를 2-1(7-0 1-7 10-3)으로 꺾었다. 여자 57㎏급에서 한국은 올림픽서 금메달 3개를 따냈다.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들어간 첫 대회인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재은이 금메달을 따더니 2004 아테네, 2008...
세계 4위 꺾고 1위 만나는 태권도 김유진…"종주국 자존심 지킨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3:01:53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김유진이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유진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스카일러 박(캐나다)을 라운드 점수 2-0(7-6 9-5)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대회 직전인 지난 6월까지 집계한...
'극적 파리행' 김유진, 57㎏급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2:02:11
태권도협회 내부 선발전-대륙별 선발전 등을 추가로 거쳐 올림픽에 출전했다. 지난 3월 중국 타이안에서 열린 아시아 선발전 4강에서 줄리맘(캄보디아)을 꺾고 체급별 상위 2명에게 주는 파리행 티켓을 받았다. 스카일러 박은 한국인 아버지와 칠레·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다. 아버지 박재홍 씨가 이번...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서 끝내 '낙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1:30:03
점도 불리하게 작용했다. 한국에서는 문대성(태권도)이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처음 당선됐고, 2016년 리우 대회에서 유승민(탁구)이 선수위원을 지냈다. 박인비가 낙선하면서 한국 국적의 IOC위원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2명으로 줄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태국 태권도 영웅, 금메달 따자…한국 출신 감독에 '큰절'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8:43:37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태국의 태권도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한 순간 한국 출신 감독에게 큰절을 올려 화제가 됐다.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태국의 파니팍 웡파타나낏은 궈칭(중국)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안았다. 웡파타나낏은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윙크보이' 박태준, 韓 태권도 8년 노골드 수모 씻었다 2024-08-08 17:50:23
태권도의 새 역사를 쓴 박태준은 “20년을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내 선수 생활이 담긴 금메달”이라고 기뻐했다. 3년 전 도쿄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겪은 태권도 종주국 한국은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수확해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한국 남자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한체육회 빗나간 전망…무능함인가, 의도된 저평가인가 2024-08-08 17:48:15
도마에 올랐다. 태권도 남자 58㎏급에 출전한 박태준(20)은 7일(현지시간) 우리나라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로, 대한체육회가 목표로 설정한 ‘금메달 5개’의 배를 훌쩍 넘겼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오늘의 파리올림픽] 9일 16:00 골프 여자 3라운드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2024-08-08 17:42:37
16:00 골프 여자 3라운드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16:21 태권도 남자 80㎏급 16강~결승 (서건우) 17:00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 (김영택 신정휘) 22:00 역도 남자 89㎏급 결선 (유동주) 02:30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이리영 허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