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역동경제 로드맵] 노후청사 복합개발해 도심 공공임대 5만가구 공급 2024-07-03 12:30:27
뒤 국토교통부 주축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사학재단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오는 10월까지 노후 청사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시범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민간 임대사업자가 100가구 이상의 임대주택을 20년 이상 의무 임대하도록 하는...
서울 힐튼호텔 재개발, 사업승인만 남았다…연내 착공 예상 2024-07-03 09:55:06
경우 토지등 소유자가 이지스자산운용 한 곳인 만큼 빠른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힐튼호텔 재개발(중구 남대문로 5가 395 일대)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 힐튼호텔 부지에 업무시설 1개 동과 숙박시설 1개 동, 판매시설과 공공청사 등을 짓는 사업이다. 심의에서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해 성곽으로부터 일정거리 밖에 고층부...
러 체첸 수장, 10대 두아들 이어 20대 조카도 요직 앉혀 2024-07-02 22:10:42
2017년 체첸대학교 행정학부를 졸업하고 체첸 체육부와 재산·토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카디로프 수장의 고문도 지냈다. 지난 5월에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한 체첸 부대를 지원한 공로로 용기 훈장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도 받았다. 카디로프 수장은...
대한민국 우뚝 선 충남...“정부예산 10조원, 투자유치 20조원 시대 열었다” 2024-07-01 22:19:40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토지 확보부터 교육·금융·시공·경영설계 등 창농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서산 간척지 B지구에 스마트팜 집적단지와 농업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게 김 지사의 계획이다. 고령 은퇴농 연금제·농촌리브투게더·청년 농촌보금자리...
경기도-CJ 갈등…2兆 'K컬처밸리' 백지화 2024-07-01 18:28:13
“경기도의 제도적·행정적 지원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된 것”이라며 “무기력한 행정으로 인한 일방적인 사업 협약 해제”라고 반박했다. 2015년 CJ라이브시티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한 이 사업은 고양시 장항동 일대 32만6400㎡에 2조원을 들여 K팝 공연장(아레나)과 한류 콘텐츠 관련 상품 쇼핑센터, 숙박시설, 4DX...
6억 이하 1주택 보유자, 올해 재산세 부담 걱정마세요 2024-06-30 17:23:14
7월은 토지·주택 보유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무 일정이 있는 달이다. 매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토지와 주택에 대한 재산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재산세는 국세가 아니라 지방세이기 때문에 납세자가 주소를 둔 지방자치단체가 세액을 고지한다. 재산세는 국고가 아니라 납세자가 살고 있는 지자체에 세금이...
결국 공공택지서 美반도체기업 매입부지 제외…R&D센터 짓기로 2024-06-30 06:15:02
부처-지차체 행정 '엇박자', 7개월만에 결자해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연구개발(R&D)센터 건립을 위해 정부가 결국 AMAT가 매입한 경기 오산시 가장동 부지를 공공택지 후보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AMAT R&D센터는 정부가 2022년...
'6억 아파트 한 채' 집주인, 올해 재산세 따져보니… 2024-06-29 12:38:43
7월은 토지·주택 보유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무 일정이 있는 달이다. 매년 6월 1일을 기점으로 토지나 주택에 대한 재산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재산세는 국세가 아니라 지방세이기 때문에 납세자가 주소를 둔 지방자치단체가 세액을 고지한다. 재산세는 국고가 아니라 납세자가 살고 있는 지자체에 세금이...
"세종을 머무는 도시로"…행복청, 700실 규모 숙박시설 토지 공급 2024-06-27 14:30:0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올해 하반기 세종시 나성동 일대에서 최대 700실의 숙박시설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공급한다. 방문객이 점점 늘고 있고, 각종 국제행사 개최도 앞두고 있지만 현재 숙박시설 규모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행복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의 토지공급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