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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연설문 담당 中신동 리수레이 또다시 승진 2017-11-28 10:15:23
있던 푸젠(福建)성 선전부장으로 이동했다가 지난해 1월 베이징시 기율위 서기로 옮긴 뒤 다시 기율위 부서기로 전진 배치돼 해외도피 사범 송환업무를 지휘했다. 3년여 기간에 4차례나 직위를 바꿔가며 새 직책을 겸직하게 되는 것도 중국 정가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다. 시 주석의 의중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
'장악 당한' 리커창…"국무원 부총리단에 시진핑 측근 대거진입" 2017-10-29 16:44:38
중앙통전부장·류 허(劉 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부총리에 선임될 예정이다. 후춘화는 농업·대외무역을, 쑨춘란은 문화·교육·체육·과학기술, 류허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교통 운수·공업 생산 등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정은 물론 후춘화·쑨춘란·류허 모두 시 주석 측근이지만,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시진핑의 보은·'관시(關係)' 인사…부각되는 량자허 하방 인연 2017-10-27 13:56:43
부부장 등도 즈장신쥔에 속하고, 인사교류에 따라 푸젠성에서 저장성으로 옮겨온 차이치, 황쿤밍과도 다시 인연을 쌓았다. 천민얼이 처음 맡았던 시 주석의 칼럼 즈장신위(之江新語) 초고 집필 역할은 도중에 황쿤밍에게로 넘어갔다. 시 주석은 2007년 상하이 서기로 재직한 6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자기 사람을 만들었다....
[시진핑집권2기] ①'시(習)황제'에 권력집중…中집단지도체제 무너질까 2017-10-25 15:00:12
상무위원, 후진타오의 최측근 링지화(令計劃) 중앙통전부장 등의 거물이 철창으로 향해야 했고, 성부급(省部級·장관급) 이상 고위관리 140여명이 시진핑 집권 1기에 비리 혐의로 줄줄이 낙마해 쇠고랑을 찼다. 이를 바탕으로 시 주석은, 과거 덩샤오핑과 장쩌민 시절에나 사용됐던 '당 핵심'이라는 호칭을 작년말...
中 중앙위원에 조선족 입성 실패…소수민족 높은 '유리천장' 2017-10-24 15:56:49
입성 실패…소수민족 높은 '유리천장' 이경호 지린성 통전부장 후보중앙위원에…여성 비율은 더 극소수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지도부에 조선족 입성이 실패했다. 24일 선출된 중국 공산당의 제19기 중앙위원회 위원 376명중 가운데 소수민족은 38명(10.1%)으로 그야말로 '소수'에 그쳤다...
중국 여성리더 없는 이유는…"차별·바이주 문화·反페미니즘" 2017-10-23 17:06:06
중앙통전부장 등 여성 정치국원이 2명 있지만, 이들마저 올해 은퇴를 앞두고 있다. 이에 CNN은 이는 여성이 국정을 이끄는 홍콩과 대만과 대비된다며 중국에서 여성의 정치 활동이 저조한 배경을 세 가지로 분석했다. 먼저 CNN은 여성 조기 퇴직제 등 중국 정책 전반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여성차별주의를 첫 번째 이유로...
시진핑 2기도 反부패 칼날…'쌍규(雙規)' 없애고 제도화 길 간다 2017-10-19 10:23:35
통전부장을 포함 모두 140명에 이른다. 딩쉐량(丁學良) 홍콩과기대 사회학과 교수는 "시진핑의 반부패는 선거나 시민단체의 감독 등이 없는 중국의 체제 특성상 민심이반을 막고 공산당 집권을 이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반부패 작업이 문화대혁명 같은 권력투쟁이나 동란으로 확대되는...
中고위직엔 여성 '유리천장'…女정치국원 선출여부 초미 관심사 2017-10-16 10:49:08
통전부장 등 여성 정치국원을 2명으로 늘렸다. 이중 류 부총리는 마오쩌둥(毛澤東)의 부인 장칭(江靑), 린뱌오(林彪)의 부인 예췬(葉群), 저우언라이(周恩來)의 부인 덩잉차오(鄧穎超), 우이(吳儀) 전 부총리에 이은 중국의 역대 5번째 여성 정치국원이었다. 지금까지 중국 최고지도부를 구성하는 정치국 상무위원중에...
中리잔수 실세 발탁설 무성…시진핑 '왼팔'에서 '오른팔'로 2017-10-12 11:30:23
같은 해 9월 중앙통전부 부장으로 이동한 링지화(令計劃) 후임으로 중앙판공청 주임에 오르면서 일약 '중난하이(中南海)의 총지배인'이 됐다. 리잔수가 시 주석의 신임을 얻게 된 것은 세가지 사유가 꼽힌다. 먼저 리잔수가 1983∼1985년 스좌장지구 우지(無極)현 서기를 지낼 당시 시 주석은 바로 맞붙어 있는...
10년 전 10·4선언 주역 등판에도…남북관계 여전히 깜깜 2017-10-04 06:00:03
통전부장은 사망·최승철 부부장은 처형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10년 전인 2007년 10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평양에서 마주 앉은 노무현 대통령 뒤에 필기구를 든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1990년대부터 각종 남북회담에서 협상 경험을 쌓아온 조명균 당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이 회의록 작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