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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의 ‘외음부·질 위축증 치료제’ 국내 수입된다 2018-04-18 11:36:02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여성용 성관계 통증 치료제가 국내에 수입된다.한국팜비오는 폐경기 여성의 외음부·질 위축증 치료제 오스페나(성분명 오스페미펜)를 개발한 일본 다국적 제약사 시오노기와 이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기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외음부·질 위축증은...
[전예진 기자의 토요약국] "자궁근종 치료제, 간 손상 위험성 있다" 2018-03-30 18:47:45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제(sprm)로 자궁근종으로 인한 출혈을 신속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근종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해 근종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울리프리스탈아세테이트 제제는 하루에 1알씩 복용하면 되는데요. 3개월 복용했을 때 근종이 줄어든 크기가 최대 6개월까지...
"남녀 뇌신경 통증반응 전혀 달라…치료법도 달라야" 2018-03-09 07:00:05
통증을 유발한 뒤 뇌의 도파민 수용체 D5를 부족하게 만들었다. 도파민은 수많은 뇌 신경 세포 간 신호, 즉 소통을 맡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다. 도파민은 특히 행복감과 충족감, 통증 감각과 관계 있다. 신경전달물질마다 각각 뇌신경세포에 이를 받아들여 기능하게 하는 수용체가 작용해야 실제 긍정적 또는 부정적...
스타유망주식[김학주의 honor club]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키트 개발 기업 `메디프론 김영호 대표` 2017-12-14 22:01:29
안의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오피오이드 수용체에 작용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기전을 가지며 부작용으로 중독과 뇌 기능 저하 등을 보입니다. 저희 메디프론에서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는 말초신경계에 존재하는 TRPV1 (트립브이원)을 조절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기전으로 중추신경계를 건드리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와 ...
과식 잦은 추석, 위장약도 증상따라 선택해야 2017-10-08 10:13:00
제재‘라니티딘’은 히스타민 수용체에 작용해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길항제로 위궤양과 같이 보다 심각한 증상 완화에 사용된다. ‘시메티딘’, ‘자니티딘’ 등도 비슷한 작용을 한다., 부작용으로 발진, 알레르기, 어지러움 등이 있어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하는 전문의약품에 많이...
메디프론,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 정부 지원 사업 선정 2017-08-29 09:00:39
메디프론은 개발 중인 '바닐로이드 수용체 효현제'(trpv1 agonist) 기전의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의 비임상 시험이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수행 과제로 선정됐다. 메디프론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내년까지 정부로부터 총 7억5000만원의 연구비 지원받게...
[김학주의 Honor club]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세계 선두권 `메디프론 김영호 대표` 2017-07-13 22:13:15
: 메디프론 사업은 크게 두가지, 즉 통증 치료제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로 나눌 수 있는데요. 모두 신경전달 과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먼저 통증치료제 관련해서 Merck, Amgen, Eli Lilly 등 글로벌 기업들이 비 마약성 진통제 개발을 추진하다가 답보 상태에 있는데요. 이유는 무엇입니까? 김영호 대표 : 2000년대...
"대마성분, 늙은 쥐 뇌 노화 억제"…인간에 적용가능여부 주목 2017-05-09 09:53:29
오랜 연구를 통해 쥐들은 뇌세포의 카나비노이드1(CB1) 수용체가 부족하면 뇌 노화가 급속히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CB1 수용체는 뇌세포의 신호 전달 사슬(signal chain)과 결합, 이를 작동시키는 단백질로 THC와 유사한 성분이다. 사람의 경우 이 단백질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
"저용량 아스피린, 유방암 위험 16%↓" 2017-05-02 09:48:04
통증이 있을 때만 산발적으로 복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번스타인 박사는 설명했다. 아스피린이 이처럼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아스피린이 염증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미약하기는 하지만 아로마타제 억제제(aromatase inhibitor)로서도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아로마타제 억제제는 호르몬 수용체...
'유한의학상' 대상에 천재희 연세의대 교수 2017-04-18 10:40:04
신호전달체계인 '톨유사수용체3/7'(TLR3/7)를 활성화해 면역물질인 '인터페론 베타'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장내 항염증 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연구의 골자다. 우수상은 박상민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부교수, 곽영란 연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