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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에도 신규 고용 늘렸다…'고용 1위' 유지 2025-02-05 06:00:18
퇴직을 실시한 LG디스플레이(2천346명↓)와 이마트(1천293명↓)를 비롯해 국민은행(684명↓), LG화학(634명↓), 파리크라상(614명↓) 등도 고용 규모가 줄었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 증가율은 롯데하이마트(41.3%), 에코프로이엠(33.8%), 티웨이항공(30.1%), CJ올리브영(23.0%) 등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태영건설(-23.8%),...
"트럼프 구조조정 광풍에 '자발 퇴직' 美 연방공무원 2만명" 2025-02-05 00:55:52
이러한 자발 퇴직 속도와는 별개로 연방 정부가 신규 공무원 채용을 동결하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이러한 연방 정부 구조조정 추진에 노조와 다른 단체들은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제안 자체가 불법이며, 9월 말까지 급여를 지급하는 것에 실질적 보장이 없을뿐더러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작년 순익 3.7조…하나금융, 밸류업 속도낸다 2025-02-04 17:25:23
1.63%에서 소폭 개선됐다. 하나금융은 “투자은행(IB), 퇴직연금, 신용카드 등 수수료 기반 수익이 고르게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호조도 돋보였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225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2023년 2924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하나카드는 2217억원, 하나캐피탈...
[단독] 해외펀드 '절세계좌 稅혜택' 사라졌다 2025-02-04 17:21:59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퇴직연금 등 절세 계좌에서 해외 공모펀드에 투자할 때 받는 배당금이 현지에서 원천징수하는 ‘세후 배당’ 방식으로 바뀌었다. 예컨대 ISA를 통해 국내 상장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을 넣었다면 종전까지는 분배금을 전부 받는 비과세 또는...
4년전 稅개편 결정됐는데…정부, 제대로 공지 안해 2025-02-04 17:15:49
정부가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을 바꾼 것은 일부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 환급이 과도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국내와 외국 정부의 이중과세를 막자는 취지도 있다. 문제는 법 개정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퇴직연금 등 절세 계좌 혜택을 철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4일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3.7조 역대 최대…4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2025-02-04 16:49:20
▲퇴직연금 및 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 기반 확대 ▲신용카드 수수료 증대 등 그룹의 지속적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에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은 각각 9.12%, 0.61%다. 지난해 기준 그룹의 총자산은 신탁자산 177조6634억원을 포함한 815조5110억원이다....
연금계좌 해외주식ETF 배당 이중과세 논란…정부, 대책 논의(종합) 2025-02-04 15:50:26
만약 일반 계좌에서 해외 주식형 ETF에 투자했을 경우 중간 과정만 바뀌었을 뿐 결과적으로 받는 액수는 차이가 없지만, 문제는 연금 계좌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나 연금저축계좌는 투자 소득 수령 시기(나이)에 따라 연금소득세 3∼5%가 붙는다. 결국 연금계좌에서 미국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을 경우, 분배금을 받을...
하나금융 지난해 순이익 3.7조...'역대 최대' 2025-02-04 15:37:00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핵심이익이 급증해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는 실적을 신고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 7,610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696억원)을 합한 10조 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551억원)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으로 분류되는 수수료이익도 전년 대비 15.2%(2,735억원) 늘었다....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9%↑…3조7천388억원 '역대 최대'(종합) 2025-02-04 14:58:38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IB 수수료 확대, 영업점 외환 매매익 증대 등으로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비은행 관계사의 경우 하나증권이 2천251억원, 하나카드가 2천217억원, 하나캐피탈이 1천163억원, 하나자산신탁이 58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하나생명(7억원 손실)과...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 2월 분배금 지급 2025-02-04 12:10:00
일정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를 지급하기 때문에 기존 금리형 ETF 대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팀장은 "트럼프 정권 이후 높아진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높은 금리로부터 꾸준히 월분배가 발생하는 금리형 ETF가 주목받고 있다"며 "현금성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