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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30년 만에 정상 오를까…챔피언 휴스턴에 도전장 2018-03-29 05:00:05
개막…저지+스탠턴의 양키스·투타 겸업 오타니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9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3승 4패로 밀려 우승의 꿈은 미뤘다. 2018년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경쟁 팀도...
오타니 4선발 확정, 4월 2일 오클랜드전 출격 2018-03-28 15:38:28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에 도전 중인 오타니는 올해 시범경기 2경기에 등판해 2⅔이닝 동안 9피안타 9실점(8자책) 했다. 평균자책점은 27.00에 이른다. 타자로서도 32타수 4안타, 타율 0.125에 그치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고등학생 수준"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로 인해 오타니가 마이너리그에서 적응기를...
"시범경기 부진에도 신인상은 오타니"…MLB 전문가 투표 2018-03-27 09:07:17
이어가 베이브 루스 이후 가장 뛰어난 투타 겸업 선수가 될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타니가 이번 시범경기에서 거둔 저조한 성적(타율 0.107, 평균자책점 27.00)을 언급하면서 "물론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는 게 순조롭지 않겠지만 우리 패널들은 그의 장점들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내셔널리그 신인상...
ESPN, 오타니에 의문 부호…"트리플A에서 시즌 시작해야" 2018-03-26 11:28:08
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더 근본적으로 오타니가 투타 겸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ESPN은 투수이자 장타자로 출발해 훗날 '홈런의 제왕'으로 우뚝 선 베이브 루스(1895∼1948년)를 언급하며 "루스 이후 진정한 투타 겸업 선수가 없었던 이유가 다 있다. 어려우니까!"라고...
황재균·강백호 앞세운 kt, 2년 연속 시범경기 1위 2018-03-21 16:23:35
3루수를 꿰찼다. 강백호는 투타 겸업을 중단하고 kt에서 전업 타자로 방향을 틀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이적한 우완 정통파 투수 더스틴 니퍼트(37)가 어깨 통증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시범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kt는 달라진 타선의 위력을 실감했다. 황재균은 홈런 1개와 2루타 1개를 터뜨리며 시범경기 타율 0.250으로...
류현진, 23일 에인절스전 등판…오타니와 투타 대결 가능성 2018-03-21 10:58:26
23일 에인절스전 등판…오타니와 투타 대결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2018 세 번째 공식 시범경기를 치른다. 투타 겸업을 시도하는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와 투타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 MLB닷컴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타니, 18타석 만에 시범경기 3호 안타 '타율 0.107' 2018-03-21 08:27:19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의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힘겹게 시범경기 3호 안타를 쳤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WAR로 본 MLB 최고의 원 투 펀치는 메츠 신더가드·디그롬 2018-03-19 10:48:40
낮은 편이다. 그러나 '스티머'는 투타 겸업 천재라는 평가를 듣고 빅리그에 진출했지만, 시범경기에서 투타 모두 고전 중인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투수 WAR를 3.0으로 예상해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게 했다. 어디까지나 예측인 만큼 정규리그 뚜껑을 열어봐야 투수들의 성적을 가늠할 수...
'또 4타수 무안타' 오타니…타율 0.083 추락 2018-03-19 08:02:11
승자가 됐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투타 겸업을 돕기 위해 선발 로테이션까지 조정, 6선발 체제를 예고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타격에서 고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0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타격은 고등학교 수준이다", "투구 역시...
'대형 신인' 강백호, 시범경기 첫 끝내기 안타 2018-03-18 15:51:29
= 고교시절 투타 겸업 천재로 '한국의 오타니 쇼헤이'로 불린 kt wiz의 대형 신인 강백호(19)가 올해 시범경기 첫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백호는 1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말 무사 2, 3루에서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