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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시형, 세계주니어선수권 종합 11위…차영현 19위 2018-03-10 22:24:37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깨끗하게 성공했지만 이어진 트리플 악셀에서 착지 불안으로 수행점수(GOE)가 1점이나 깎였다.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GOE를 따내지 못한 이시형은 더블 악셀-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GOE를 1.80점이나 잃었다. 이시형은 남은 4개 점프에서 GOE를 ...
피겨 임은수,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5위…유영 9위 2018-03-10 08:06:50
스핀(레벨4)도 깔끔하게 처리하고 나서 가산점 구간에서 시도한 트리플 러츠(기본점 6.60점)에서도 0.70점의 GOE를 챙겼다. 다만 더블 악셀(기본점 3.63점)에서 착지가 불안해 GOE를 0.07점 깎인 게 아쉬웠다. 함께 출전한 유영도 선전했다. 유영은 첫 점프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에...
피겨 이시형,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5위 '개인최고점 70.70점' 2018-03-09 07:28:14
과제인 트리플 악셀(기본점 8.50점)에서 수행점수(GOE)를 0.43점 챙긴 이시형은 이어진 체인지 풋 카멜스핀(레벨4)과 플라잉 싯스핀(레벨4)까지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시형은 가산점 구간에서 시도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스핀(기본점 10.56점)과 트리플 러프(기봄전 6.60점)에서 각각 0.8점과 0.60점의...
보릿고개 접어든 극장가, 장르·소재는 '풍성' 2018-03-04 09:30:00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 '아이, 토냐'(8일), 대니얼 데이루이스의 은퇴작 '팬텀 스레드'(8일)는 둘째 주에 관객을 맞는다.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올해 아카데미 최대 화제작 '쓰리 빌보드'는 15일에, 이탈리아의...
은반 위의 악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영화 '아이, 토냐' 2018-02-26 07:00:03
미국 선수로는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다. 토냐는 어머니의 폭력을 피해 열다섯 살에 만난 제프와 결혼한다. 그러나 그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토냐에게 권총까지 겨누는 제프는 폭력을 사랑의 표현으로 정당화한다. 이는 결국 캐리건 피습사건으로 발전해 토냐를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가난한 가정에서 거칠게 자란...
[올림픽] 임기응변 빛난 '강심장' 최다빈…200점에 0.74점 모자란 최고점 2018-02-23 15:00:46
못해 트리플 러츠만 뛰었다. 이 때문에 최다빈은 수행점수(GOE) 없이 기본점 6만 인정을 받았다. 담시 당황했지만 최다빈은 트리플 플립(기본점 5.30점)에 이어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7.60점)로 GOE를 챙기며 흔들림 없이 연기를 이어갔다. 플라잉 카멜스핀(레벨4)과 스텝시퀀스(레벨3)에 이어...
피겨 막둥이 김하늘, 개인 최고기록으로 올림픽 데뷔 2018-02-23 11:07:55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깨끗하게 처히나 김하늘은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점프에 이어 트리플 플립도 큰 실수 없이 마쳤다.스핀과 스텝 시퀀스도 깔끔하게 처리한 김하늘은 후반에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 트리플 살코 점프에 이어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루프를 연결시킨 후 레이백 스핀으로 연기를...
-올림픽- '막내' 피겨 김하늘, '최고점' 175.71점으로 성공 데뷔전 2018-02-23 10:45:08
연기를 시작했다. 첫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클린 처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하늘은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점프에 이어 트리플 플립도 큰 실수 없이 마쳤다. 스핀과 스텝 시퀀스도 깔끔하게 처리한 김하늘은 후반에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 트리플 살코 점프에 이어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루프를...
[올림픽] '예술'의 메드베데바 vs '기술'의 자기토바…최종 승자는 2018-02-22 19:40:06
미치지만 기술이 뛰어나다. 트리플 점프 가운데 악셀 점프를 제외하고 가장 난도 높은 트리플 러츠 점프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예술점수(PCS)는 메드베데바가 38.42점으로 자기토바(37.62점)를 눌렀으나, 기술점수에서 자기토바(45.30점)가 메드베데바(43.19점)를 앞섰다. 두 선수는 단체전을 포함해...
최다빈·김하늘 '요정 연기'… 연아가 뿌린 씨앗 싹 튼다 2018-02-21 17:38:47
엄마에게 올림픽을 바치겠다”고 말해왔다.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 공식 점프 3개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다빈은 마지막 동작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관중 환호에 답하고는 곧바로 눈물을 쏟아냈다. 최다빈은 “평창올림픽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만족스러운 연기를 해 눈물이 났다”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