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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정치("제2연평해전 6용사 영원히…) 2017-06-28 18:22:24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6용사 유가족과 이희완 소령(중령 진급예정)을 비롯한 참수리 357호정 장병, 당시 참전 지휘관, 2함대 장병, 연평재단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작전경과 보고, 2함대사령관의 기념사, 헌화와 분향, NLL 수호 결의, 해군가 제창 순서로 진행된다.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의 부정장...
"제2연평해전 6용사 영원히 기억해 주세요" 2017-06-28 09:07:05
기념식에는 제2연평해전 6용사 유가족과 이희완 소령(중령 진급예정)을 비롯한 참수리 357호정 장병, 당시 참전 지휘관, 2함대 장병, 연평재단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작전경과 보고, 2함대사령관의 기념사, 헌화와 분향, NLL 수호 결의, 해군가 제창 순서로 진행된다.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의 부정장...
[제2연평해전 15주년] ③이희완 소령 "허 찌르는 게 北 수법" 2017-06-28 06:11:34
"특별한 느낌은 없었죠. 한일 월드컵 3·4위전으로 온 국민이 들뜬 틈을 타 북한이 뭔가 '수작'을 부릴지도 모른다고는 생각했지만…." 2002년 6월 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남북한 해군이 충돌한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인 이희완(41) 소령은 지난 2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투 당일 아침을 이렇게...
[이재창의 정치세계] 송영무 음주운전 드러나…야당보다 못한 청와대 검증 2017-06-27 16:08:07
"송 후보자는 그해 7월 1일 무난히 대령에 진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송 후보자가 해군 작전사 헌병들과 모의해 사건을 은폐했고, 진급 후에도 헌병대 수사과에 보관 중이던 음주 운전 관련 서류를 모두 은닉·파쇄해 현재 관련 기록이 해군에 남아있지 않다"며 인사...
김학용 "송영무, 만취운전 은폐…헌병과 공모해 종결처리" 2017-06-27 10:22:48
1일 무난히 대령에 진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송 후보자가 해군 작전사 헌병들과 모의해 사건을 은폐했고, 진급 후에도 헌병대 수사과에 보관 중이던 음주 운전 관련 서류를 모두 은닉·파쇄해 현재 관련 기록이 해군에 남아있지 않다"며 인사 청문 과정에서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후보자 측은...
송영무 "자문료, 주는 대로 받았다…국민눈높이 못 미쳐 송구" 2017-06-26 19:57:39
율촌이 유관업체가 아니라고 확인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방산업체 LIG넥스원과의 유착 의혹에는 "고문으로 있으면서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자문했다"며 "주요 자문내용은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사업의 핵심인 전투체계 분야 기술개발 전략, 기술인력 확보방안, 보안유지 방안...
[원양어업 60년] 스토리로 되살아난다 2017-06-18 07:30:03
바다거북은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 번은 길이 1.5m, 폭 1m의 큰 바다거북이 걸렸는데 거북 등에 날짜와 배 이름을 페인트로 적고 술을 먹여 예를 갖춘 다음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며 "거북을 신성하게 여겼던 우리의 전통신앙이 종교를 떠나 원양어선원들에게 하나의 관습으로 자리잡고 있었다"고...
사드 보고 누락파문 고강도 '軍기강확립·국방개혁' 예고 2017-06-05 17:56:25
있다. 이 때문에 곧 발족할 국방개혁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고강도 국방개혁과 군 기강 확립 대책 등이 마련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방정책실의 실무자들에 대한 추가 조사에서 보고누락 책임 소재가 가려지면 단순히 실무선에서 사건이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물갈이 수준의 인사 태풍이...
트럼프, 던퍼드 합참의장 재신임…셀바 차장도 2017-05-22 10:13:39
취임했다. 미언론은 합참의장과 차장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정권과 관계없이 재임해왔다고 전했다. 올해 61세인 던퍼드는 보스턴 출신으로 세인트 마이클스대학을 졸업한 1977년 간부 후보 과정을 거쳐 해병대 장교로 첫발을 내디뎠다.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캘리포니아 주 캠프 팬들턴의 해병대 1사단에서...
"서북도서, 해군·해병 부부가 함께 지켜요" 2017-05-21 08:44:06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를 이어가다 2006년 대위로 진급하던 해 부부가 됐다. 결혼 11년차 부부지만 이들이 한 집에서 생활을 한 시간은 약 2년 남짓이다. 지난 2009년 김 소령이 첫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하던 때 남편이 근무하던 포항에서 세 식구가 함께 생활했다. 이후 세 식구가 각지로 흩어져 주·월말 가족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