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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에서 흉기 난동...순식간에 제압 2023-12-06 17:43:53
A씨 뒤쪽으로 가 침착하게 팔을 뒤로 잡아 제압했다. 이와 동시에 팀원들은 A씨 손에서 흉기를 빼앗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대응에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종필 팀장과 팀원들은 "신속하게 제압하지 않으면 대치 중인 직원들이...
"단속 피하려고…" 경찰관 매달고 달린 20대 오토바이 라이더 2023-11-23 17:57:48
부장판사)는 2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경찰관 상해 정도가 중하지는 않으나 피고인은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1심의 형이 이미 권고형의 하한에 해당해 더 이상 감경할 여지는 없다"고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7일...
"유치장 보내줘"…요구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한 40대 2023-11-18 10:50:21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3월 5일 밤 강원도의 한 지구대에서 B 순경의 목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손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는 집에서 술에...
"유치장 보내줘"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 2023-11-18 10:21:33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계획성 정도, 범행 상대방과 장소, 범행 수법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연...
고속도로 16㎞ 난폭운전 40대, 이유 들어보니 '황당' 2023-11-16 06:04:44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달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부터 16㎞가량 난폭 운전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를 발견해 정차 지시를 했으나, A씨를 이를...
"집 가고 싶어서" 180km로 버스 전용차로 달리던 40대 검거 2023-11-16 00:48:25
안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16km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고속도로순찰대가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 지시를 했지만, A씨는 이에 응하지...
"눈 마주쳐서…" 80대 노인 폭행한 40대 여성, 징역형 선고 2023-11-16 00:33:16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2·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9일 오전 8시 45분쯤 인천시 계양구 길거리에서 83세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길을 걷다가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며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뜨렸으며 몸을 발로...
"집에 빨리 가려고" 고속도로서 난폭 운전한 40대 2023-11-15 22:11:12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달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부터 16㎞가량 난폭 운전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를 발견해 정차 지시를 했으나, A씨를 이를...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관 넘어뜨리고 도망…징역형 집행유예 2023-11-09 06:08:53
채 차를 몰고 달아난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 사회봉사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올해 5월 밤...
용산 대통령실 앞 경찰 찌른 70대, 살인미수 혐의 檢 송치 2023-11-07 15:21:38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가 아닌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20분께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로 근무 중이던 경찰관 1명의 복부를, 다른 경찰관 1명의 팔을 찔렀다. 이들은 피습 후 각각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