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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中, 美와 대등한 수준의 적…북·러, 독재·불량 국가"(종합) 2025-01-16 08:00:39
한다고 밝힌 파나마 운하와 관련, "중국은 기본적으로 자국이 원할 때 운하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것이 아니고 최소 10년간 존재해왔던 문제"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의 그린란드 편입 주장과 관련, 북극 지역에서의 항해의 자유가 향후 50~100년간 세계에서 중요한 문제 중...
'남미 같은' 현직 대통령 체포?…중남미서도 전례 찾기 어려워 2025-01-16 05:45:03
안토니오 사카(엘살바도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파나마), 압달라 부카람(에콰도르), 라파엘 코레아(에콰도르), 알바로 우리베(콜롬비아), 카를로스 메넴(아르헨티나) 등도 모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체포됐거나 체포 대상에 올랐거나 구속 상태로 기소된 인물이다. 베네수엘라 '부정부패의 상징'처럼 여겨...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 눈독' 트럼프에 "북극 안보 기여할 것" 2025-01-16 04:39:35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 통제권 확보를 경제·군사적 강압 수단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 "확언할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프레데릭센 총리로선 트럼프 당선인이 국가안보상 이유로 그린란드 편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만큼, 덴마크가 미국과 협력해 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韓컨소' 파나마운하 하저 지나는 메트로 공사 다시 순항 2025-01-16 01:57:51
1호선 알브룩 역∼발보아 역∼파나마 운하 하저터널∼파나마파시피코 역(2단계) 구간은 2028년 하반기까지 각각 건설될 예정이다. 또 전체 사업비도 일부 조정됐다. HPH 컨소시엄에서 공개한 애초 계약 당시 사업비는 약 28억 달러(4조원 상당)이지만, 하저터널 등이 추가되면서 39억8천900만 달러(5조 8천억원 상당)로...
[조일훈 칼럼] 한국 조선업의 대항해 시대 2025-01-15 17:41:42
트럼프가 느닷없이 파나마운하 운영권과 그린란드 매입을 언급한 것이 아니다. 양쪽 모두 중국 자본이 급속히 침투하고 있거나 해상 침투가 본격화하는 곳이다. 이 같은 정세 변화는 트럼프 폭주 시대를 걱정하는 우리나라에 한 줄기 빛과 같은 호기다. 트럼프에는 한국 외 대안이 없다. 미국이 말라카해협과 파나마운하...
佛 새 총리 "연금 개혁안 재논의…국익 위해 초당적 협력" 2025-01-15 03:41:10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심지어 캐나다와 같은 주권 영토를 합병하겠다는 전례 없는 위협을 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런 위협에 맞서 강대국들에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익을 위해서는 당파적 선호를 뛰어넘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국내외 위기 해결에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그러나...
코레일, 파라과이에 'K-철도기술' 전파한다 2025-01-14 13:58:57
파나마 수주지원단’의 일원으로 파나마를 방문해 철도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남미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파라과이를 포함한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들은 노후화된 교통 인프라의 개선 및 철도망 확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초청연수가...
코레일, 파라과이에 한국 철도 기술 전수 2025-01-14 11:18:47
파나마 수주지원단의 일원으로 파나마를 방문해 철도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남미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근 파라과이를 포함한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들은 노후화된 교통 인프라의 개선 및 철도망 확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초청 연수는...
[특파원 칼럼] 영토·주권도 거래하는 트럼프시대 2025-01-13 17:38:04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에 이어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는 그의 생각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관계의 근간으로 여겨진 국경과 주권에 대한 생각을 한순간에 흔들어 버렸다. 팍스 아메리카나의 종언그의 발언을 트롤링(도발하기 위한 공격적 언사)으로 낮잡아 보는 시각도...
네이버 '안심케어' 1억건 돌파…반품 비즈니스 뜬다 2025-01-13 17:23:28
관리 파트너이기도 하다. 지난해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 등 중남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해 매출도 1년 전보다 123배 증가했다. e커머스 반품 솔루션 ‘리터니즈’를 운영하는 리터놀은 지난해 1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금을 유치했다. 리터놀은 공장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반품 상품의 상태 정보를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