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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떠나자…골프 종주국 명품 필드로 2016-03-28 07:00:21
즐비하다.○600년 역사의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링크스세인트앤드루스 골프 링크스(18홀·파72·전장 6721야드)는 세계 최초의 프로골퍼 앨런 로버트슨이 프로 활동을 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764년 골프코스의 기준이 된 18홀이 정착된 골프장이기도 하다. 4대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을 28차례나...
[여행의 향기] 미리 준비하는 일본 골프여행 2016-03-06 15:34:28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손꼽히는 루스쓰는 일본의 유명 프로 골퍼 유하라 노부미쓰, 오자키 마사시와 1989년 us오픈 우승자인 커티스 스트레인지가 설계했다. 총 72홀에 모두 4개의 코스가 있는데 코스마다 설계를 달리했다.기타히로시마 크라세 리조트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인상에 남는 곳이다. 총 54홀 규모의 코스는...
[레알 소시에다드 vs 데포르티보] `5경기 무승` 데포르티보, 부진 탈출할까? 2016-01-15 11:21:51
엘루스톤도를 디에고 레예스 대신에 센터백으로 가동하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오른쪽 풀백으로 돌렸다. 따라서 멕시코의 총망받는 센터백인 디에고 레예스는 잠시 후보로 밀려났지만, 팀은 변화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엘루스톤도는 센터백에서 좀 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적극적인...
[책마을] 경쟁심에 불 지펴 성과 극대화…부하를 헤아릴 땐 아버지처럼 2015-07-23 21:39:37
소키루스, 스파르타의 아게시라오스를 위해 전장을 누볐다.장군으로서의 경력이 정점에 달한 40세에 돌연 낙향한 그는 시골에서 키루스 2세의 생애와 리더십을 서술한 《키로파에디아》를 집필했다. 역사적 사실에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과 리더십의 정수를 투영해 ‘위대한 군주 키루스 2세’를...
"내 나이가 어때서"…로리·오마라·랑거, 디오픈 노장 투혼 2015-07-19 21:20:03
브리티시오픈 2r로리, 8언더파…선두와 2타 차 3위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우승 경합 58세 오마라·랑거, 61위 커트 통과 우즈, us오픈 이어 커트 탈락 [ 최만수 기자 ] 폴 로리(46·스코틀랜드), 마크 오마라(58·미국), 베른하르트 랑거(58·독일) 등 베테랑들이 제144회...
더스틴 존슨 7언더파 맹타…"올드코스와 찰떡궁합" 2015-07-17 20:39:52
5언더파 67타로 스피스, 루이 우스트히즌, 찰 슈워젤(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선전했다.지난 5월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24)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09위에 머물렀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보기 5개와 버디 1개로 4오버파 76타 공동 139위에...
'차세대 황제' 조던 스피스, 메이저 3연속 우승 이룰까 2015-07-15 21:05:04
큰 숙제다. 16일부터 나흘간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297야드)는 스피스가 한 번도 실전에서 경험하지 못한 코스다. 2010년 이후 다른 코스에서 열리던 디오픈이 5년 만에 다시 올드코스로 대회장을 바꿨기 때문이다.‘5차원 바람’으로 불릴 정도로 풍향과 풍속을 가늠하기 힘든...
통산 네번째 우승 도전 타이거 우즈 "디오픈은 바람이 승부처" 2015-07-15 21:01:42
여전하다. 우즈는 16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297야드)에서 열리는 디오픈 골프대회를 이틀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를 좋아하며 이 코스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우즈는 이 대회에서 2000년, 2006년, 2007년 세 차례 우승했다....
박성준 공동선두…PGA 첫승 보인다 2015-07-05 20:58:57
잡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박성준은 제이슨 본, 숀 오헤어, 브라이스 몰더(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박성준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획득도 눈앞에 뒀다. 이 대회에서 1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 중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없는 상위 4...
'장타자' 버바 왓슨, 연장 끝 시즌 2승 2015-06-29 20:54:22
오는 7월16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