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병훈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2라운드 공동 3위 2020-08-01 06:38:57
리더보드 상단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친 브렌던 토드(35·미국)가 차지했다. 토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타를 줄였다. 토드의 뒤를 PGA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리키 파울러(31·미국)는 2타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한 욘 람(25·스페인)은 중간합계...
5개월 만에 복귀한 우즈, 언더파 선방…간간이 허리 잡는 모습…혹시? 2020-07-17 17:33:25
주저앉았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9오버파, 더스틴 존슨(미국)이 8오버파를 쳤다. 6언더파 단독 선두 토니 피나우(31·미국)를 포함해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24명에 불과했다. 2018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안병훈(29)은 1언더파 71타로 우즈와 같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공포의 뮤어필드서 언더파 친 우즈…"그런데 허리가 어째" 2020-07-17 16:07:06
기록하며 공동 95위로 주저 앉았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9오버파를 쳤고, 더스틴 존슨(미국)이 8오버파를 쳤다. 6언더파 단독 선두 토니 피나우(31·미국)를 포함해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24명에 불과하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는 2언더파를 치며 공동 8위에 올라 선두권을 지켰다. 2018년...
'빅3' 매킬로이·욘 람·켑카, 재개하는 PGA 대회서 첫 날 격돌 2020-06-09 07:25:24
'절친'들과 함께 묶었다.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토머스와 대회 첫 날부터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디펜딩 챔피언 재미동포 케빈 나(37)는 필 미컬슨,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와 한 조다. 조직위는 전체 티타임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0위 내 선수 중 70명이 출전한...
골프 생중계 도중…"트럼프가 왜 거기서 나와" 2020-05-18 17:56:39
기금에 선수 이름으로 기부됐다. 경기 초반 파울러는 기세를 올리며 매킬로이 조를 압박했다. 파울러는 11번 홀과 12번 홀 2연속 버디로 누적 상금을 115만달러로 늘려 75만달러에 묶인 매킬로이와 존슨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연장에서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매킬로이는 13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골프 중계 깜짝 등장한 트럼프 "더는 마스크 안 썼으면" 2020-05-18 09:13:06
파울러, 매슈 울프(이상 미국)가 펼친 자선 골프 대회 중계방송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자선 골프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에서 진행됐다. 해당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빨리 골프 대회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수많은 관객이 골프...
세계 골프투어 코로나로 멈추자 '들의 슈퍼매치' 쏟아지네! 2020-05-17 18:24:17
동문인 리키 파울러(32)와 매슈 울프(21·이상 미국)가 상대로 나와 2 대 2 스킨스 매치를 펼친다. 일반적인 시즌이었다면 볼 수 없는 조합이다. 하지만 이 대회는 18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의 세미놀GC에서 ‘테일러메이드 릴리프 매치’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 후...
농구황제 조던은 '골프장 현금인출기'라고? 2020-04-26 16:53:28
어때?’라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리키 파울러(32·미국)는 “조던과 내기 골프를 치면 그냥 돈을 줍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쉴 새 없이 떠들고 라운드 도중 ‘막말’이 난무하지만, 조던과의 라운드는 승부욕 등 운동선수로서의 자세를 배울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유년 시절 농구 선수였던 앤서니 김(35·미국)은...
파울러, 94타 치고 토머스 이겼다?…알고보니 절친끼리 '왼손 라운드' 2020-03-20 16:20:27
쳐 파울러에게 완패했다. 최종 성적은 토머스가 101타, 파울러가 94타였다. 둘은 이웃사촌이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소문난 ‘절친’이다.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모임을 결성해 여행을 다닐 정도다. 이들이 이색 대결에 나선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PGA투어 대회가 줄줄이...
PGA 챔프 임성재, '레전드' 아널드 파머 생전 사무실 방문…"좋은 기운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2020-03-04 15:54:34
리키 파울러(미국), 마크 리시먼(호주)과 한 조로 묶여 경기한다. 세 명 모두 PGA투어 신인왕 출신이라는 게 흥미롭다. 이번 대회까지 제패할 경우 임성재는 한국 남자골프 사상 처음으로 연승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한 해 두 번의 우승을 한 경우는 있었다. 한국 남자골프의 레전드인 최경주(50)가 2002년(컴팩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