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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활성화 지원"…포스코 파트너스데이 개최 2017-12-04 13:00:04
통해 파형강판 재료실험과 연구개발을 지원받았고 신규 발주처 등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덕분에 콘크리트를 대체할 정도로 강성이 보강된 파형강판을 개발,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각종 건설 프로젝트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지구 반대편까지'…국내유일 초광역대 지진계 무등산에 있다 2017-11-22 10:29:21
설명했다. 지진관측소에 기록되는 파형에는 지진에 의한 진동뿐 아니라 인간의 활동, 바람, 파도 등과 같은 지진 외적 요인에 의한 잡음을 포함한다. 이러한 잡음은 지진관측에 방해되는 요소로 작용해 지진동에서 잡음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관측소 신설 시 우선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나라에 초과대역...
[포항 지진] 경주 5.8 못지않은 5.4지진, 진원얕아 체감 진동↑(종합) 2017-11-15 18:04:42
기상청 지진화산센터장은 "이번 지진은 파형 분석상 S파가 P파보다 더 크게 나타난 전형적인 자연지진"이라며 "진도는 경북에서 최대 VI, 강원과 경남, 대구, 부산, 울산, 충북 등에서 IV, 전북에서 ⅲ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규모는 진원에서 방출된 지진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반면, 진도는 어떤 한 지점에서의 인체...
北 황해북도 평산 인근서 규모 2.2 지진…"자연지진" 2017-10-20 13:01: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44도, 동경 126.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 장소인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로부터는 약 400㎞ 떨어진 지점"이라며 "파형상 자연지진이 맞다"고 밝혔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北 지진때마다 다른 측정값 왜?…"나라별로 산출식 다르다" 2017-09-25 15:36:35
파형이 제대로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측정·분석한 값이 정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북한에서 오는 지진파는 불가피하게 동해 지각을 가로지를 수밖에 없다"면서 "이 지각이 균질하지 않아 규모 값에 왜곡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먼...
지질연구원 이윤수박사 "핵실험 의한 백두산 분화 가능성 낮아" 2017-09-25 12:09:56
자연지진과 인공지진의 파형이 서로 다르다는 특징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 박사는 "인공지진 주파수는 자연지진과 다르다"며 "마그마를 충분히 흔들 수 있도록 공조시킬 수 있는 저주파수가 인공지진에서도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질이나 마그마가 지역마다...
日정부도 "23일 北지진은 자연지진" 확인 2017-09-25 12:02:42
분석하고 있고, 우리(일본) 기상청도 지진 파형에 대해 같은(자연지진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며 "이런 점을 근거로 현 단계에서는 자연지진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관계부처가 각국의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은 23일 지진...
北 풍계리 인근서 규모 3.0 지진…유엔기구 "핵실험 여파인듯"(종합3보) 2017-09-24 01:41:40
파형 특징이 뚜렷하게 관찰됐다"면서 "또 인공지진이 일어나면 흔히 음파가 나타나는데, 음파 역시 관측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엔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도 과거 핵실험보다 작은 강도의 흔하지 않은 지진활동이 북한에서 관측됐다며 분석에 들어갔다. 라시나 제르보 CTBTO 사무총장은 트위터에...
기상청의 北지진 '자연지진' 판단 근거는…지진파·음파(종합) 2017-09-23 23:23:30
자연지진, P파·S파 뚜렷…인공지진, P파 크고 파형 단순 인공지진서 음파 발생 일반적…이번 지진서 음파 관측 안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기상청이 23일 오후 5시 29분께 북한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을 '자연지진'이라고 발표한 것은 이번 지진의 파형 특성 때문이다. 인공지진과...
기상청 "北함북 길주서 3.2 지진…지진파 분석결과 자연지진"(종합3보) 2017-09-23 23:01:42
자연지진은 에너지 방출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파형이 매우 복잡한 형태로 나타난다. 반면 인공지진은 초기 P파만 두드러질 뿐 S파를 포함한 이후 파형이 단순하다는 게 특징이다. 기상청과 달리 중국의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은 이날 지진이 3.4 규모이며, 진원의 깊이가 0㎞로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