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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현주, '신중한 퍼팅' 2023-09-21 17:03:3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가 3번 홀에서 퍼팅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유현주, '신중하게' 2023-09-21 17:01:0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현주가 3번 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9번째 '신데렐라' 마다솜 생애 첫 승 2023-09-17 18:21:28
정소이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진 연장전은 퍼팅 싸움이었다. 마다솜과 정소이는 비슷한 위치에 세 번째 샷을 보냈다. 정소이가 약 2.5m, 마다솜은 그보다 조금 짧은 2m 버디 퍼트를 남겨뒀다. 정소이가 먼저 친 버디 퍼트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고, 마다솜은 찾아온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우승을 확정...
수술 후 첫 스윙 공개한 타이거 우즈 2023-09-13 19:01:46
타이거우즈 재단이 해마다 여는 이벤트 대회 넥서스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즈는 이 자리에 리키 파울러,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칩샷과 퍼팅 시범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풀 스윙은 하지 않았다. 반바지를 입은 우즈는 오른쪽 다리에 압박용 보호대를 착용해...
'나홀로 언더파' 박지영 첫 시즌 3승…"나도 메이저 퀸" 2023-09-10 18:33:03
자신의 통산 일곱 번째이자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블랙스톤 이천GC는 좁은 페어웨이와 긴 러프, 까다로운 그린으로 악명이 높다. 여기에 올여름 무더위의 영향으로 잔디 상태가 고르지 못해 선수들을 더욱 애먹였다. 그 결과 커트 통과 기준이 11오버파였고, 언더파로 최종...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퍼팅 난조를 겪으면서 단 한번도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초 8위였던 세계랭킹은 26위까지 떨어졌고,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라이더컵 선발 랭킹은 15위다. 토머스를 선발한데 대해 존슨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 대회를 위해 태어났다고 할...
김수지가 웃었다…가을이 왔나보다 2023-08-27 18:38:57
대회에 출전해 다섯 번의 톱10과 한 번의 커트 탈락을 기록했다. 대상포인트 12위, 상금랭킹 27위(2억4886만원). 지난해 대상 수상자에게 걸맞지 않은 성적이었다. 그는 “올해 목표로 삼은 ‘상반기 우승’에 쫓겨 마음이 조급해졌던 것 같다”며 “샷의 조화가 깨지며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수지가...
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돌아봤다. 김수지가 달라진 것은 이번대회부터다. 더위가 물러가고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23일) 직후 시작된 이번 대회를 앞두고 그 역시 "주변에서 가을이 시작됐다며 응원해주셨고 저 역시 기대감이 컸다"고 말했다. 상반기 흔들렸던 샷감도 조화를 되찾은 상태에서 김수지는 특유의 장타에 날카로운 퍼팅을...
'행운의 이글' 두 방…한진선, 하이원 2연패 2023-08-20 18:34:36
달 만에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할 정도로 잘했다.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갖췄다는 얘기다. 한진선은 그래서 퍼트를 잘한다. 이번 대회 한진선의 퍼팅 이득타수는 1.87타로 출전 선수 중 네 번째로 높았다. 한진선은 “하루에 이글을 두 번이나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한창 더울...
샷 이글 2번 행운에 탄탄한 퍼팅…한진선 2년 연속 '하이원 여왕'으로 2023-08-20 16:35:41
사격선수로 활약했다. 입문 석달만에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을 정도로 재능도 있었다. 그 덕인지 멘탈이 단단하고 중장거리 퍼트를 잘한다. 이번 대회 한진선의 퍼팅 이득타수는 1.87타로 출전 선수 중 4번째로 높았다. 생애 첫 타이틀방어에 성공한 뒤 한진선은 "하루에 이글을 두번이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