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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 면역요법 통해 생존율 획기적으로 높여"< NYT> 2018-04-17 17:18:52
치명적인 암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대 펄머터 암센터 흉부종양프로그램 소장인 리나 간디 박사가 주도한 연구팀은 16개국에서 폐암 치료를 받는 34~84세 환자 616명을 대상으로는 면역요법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폐암 중 가장 일반적인 '비편평상피 비소세포 폐암'의 진행 단계 환자들로 구성됐다. 연...
"인공지능에 피부암 학습시켰더니 의사만큼 암 잘 찾아" 2018-04-17 14:38:32
이 병원에서 치료 받은 환자의 악성 흑색종,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암 등 12개 종류의 종양 사진 2만여개를 수집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상인식 인공지능 모델(resnet-152)이 학습하도록 했다. 학습한 인공지능으로 2500여개의 피부 종양 사진을 판독했더니 악성 흑색종과 기저세포암은 90% 정도 찾아냈다. 편평상피암도 80%...
피부암 '악성 흑색종' AI로 조기 진단…"정확도 90%" 2018-04-17 10:12:38
AI 모델에 악성 흑색종과 기저세포암 등 12개 종류의 피부 종양 사진 2만여장을 학습시킨 뒤 추가로 2천500여장의 사진을 판독시킨 결과 흑색종의 양성 및 악성 여부를 90% 정도로 정확하게 감별했다고 17일 밝혔다. 암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는 데에는 질병이 있을 때 있다고 진단하는 민감도와 질병이 없을 때 없다고...
"퇴근 후 한 잔이 식도암 키워… 정기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 2018-04-13 18:20:09
폐암 환자가 많은 이유는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화학물질, 발암물질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담배는 여전히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강 교수는 “폐암은 호흡기로 흡입하는 물질 때문에 주로 생긴다”며 “유해물질이나 화학물질에 노출될 때는 마스크를...
[명의에게 묻다] 'HPV 감염' 편도암 급증…"건전한 성생활 중요" 2018-03-14 07:00:04
하나인 편도암(구인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두경부암은 세계적으로 매년 65만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 전체 암을 통틀어 6번째로 흔하다. 이 중에서도 편도암은 구강 내 목젖의 양측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한다. 그동안 가장 큰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였다. 발암물질인 흡연은 편도 조직의...
[사이언스] 007작전 방불케 한 '중성자별 충돌쇼' 포착… 올해 과학계 최고 성과 2017-12-25 21:07:56
면역치료제가 다른 암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 대장암 치료제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신종 오랑우탄을 발견한 것 역시 중요한 과학적 성과로 뽑혔다. 사람과에 해당하는 오랑우탄은 지금까지 두 종만이 알려져 있었다. 11월...
"이뇨제 계열 혈압약 장기 복용, 피부암 위험↑" 2017-12-25 09:25:45
포테고르 박사 연구팀이 일반적인 형태의 피부암인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환자 7만1천 명과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환자 8만6천 명, 피부암이 없는 일반인 31만3천 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를 매일 최소한...
"폐암치료제 '타그리소', 재발없이 생존기간 2배 연장" 2017-12-13 13:14:32
만큼 폐암 환자를 위한 긍정적인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전 세계에서 매년 159만 명이 사망하는 폐암의 약 80%를 차지하는 게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발생부위와 진행방향에 따라 편평상피세포암·선암·대세포암 등으로 구분된다. 이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1일 1회 투여 방식으로...
美 임상종양학회, "소량 음주도 암 위험↑" 2017-11-08 10:51:34
종합해 보면 새로 발생하는 모든 암의 5.5% 그리고 암으로 인한 사망의 5.8%는 알코올이 원인이라고 이 성명은 지적했다. 매일 포도주 또는 맥주 1잔(알코올 약 10g)을 마셔도 폐경 전 유방암은 위험은 5%, 폐경 후 유방암은 9% 높아진다고 이 성명은 밝혔다. 또 알코올을 적당량(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기준으로 남성...
"버스정류장 근처 오래 살면 폐암 걸릴 위험 최고 2배" 2017-11-07 06:05:03
폐암 발생률은 1.09배 상승했다. 또 자동차 배기가스 성분인 이산화질소(NO2)는 10ppb가 증가할수록 폐암 발생률을 1.10배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오염과 폐암 발생률 사이의 이런 연관성은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 과일 섭취가 적은 사람,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 그룹에서 더욱 컸다. 폐암의 종류별로는 간과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