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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년 연속 최고 평균기온 경신…작년, 평년보다 1.48도 높아 2025-01-06 19:09:28
평균기온 경신…작년, 평년보다 1.48도 높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기상청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일본 평균기온이 189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고 6일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일본의 평균 기온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간 평년치보다 1.48도 높았다. 2023년에도 평균치를...
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 '체감기온 영하 20도' 2025-01-06 19:05:32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 -13~0도, 낮 최고 -1~7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
농식품장관 "배추·무 수급관리 총력…사재기·담합 강력처벌" 2025-01-06 18:00:02
작년보다 4.7% 늘고 평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봄 무 재배면적도 작년, 평년 대비 각각 6.3%, 2.9%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저장 물량이 많은 상태에서 재배면적이 확대되면 가격이 급락 전환할 위험이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와 관계 기관이 수급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배추와 무...
"형님들, 그쪽으로 경찰 뜬대요"…대놓고 음주운전 한다는데 2025-01-06 16:50:37
있지만, 개인 술 소비가 늘어나며 매출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도 예년과 다름없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 3일에도 관악경찰서 특별 음주단속에서 면허정지 1건, 훈방 1건, 자동차관리법 위반(구조변경) 1건이 적발됐다. 문제는...
북미·유럽, 한파 동반 눈폭탄에 피해 속출…최대 35㎝ 눈 예상 2025-01-06 10:39:44
미국 동부의 3분의 2에 가까운 지역 온도가 평년보다 7∼14도가량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지역에는 영하 18도 이하의 한파가 몰아닥칠 가능성도 있다. 눈과 비바람에 한파가 겹칠 경우 도로가 얼어붙고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 또 전산망 등에도 피해를 줘 한파 속 단전 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다고 NWS는...
포근한 날, 미세먼지 '나쁨'...내일은 강추위 2025-01-06 08:52:03
6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사이로 전날보다 올라 평년기온을 웃돌았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상 2.3도, 인천 영상 1.9도, 대전 영상 2.1도, 광주 영상 0.6도, 대구 영하 1.2도, 울산 영상 1.4도, 부산 영상 6도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2∼10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겠다. 그러나 7일은 기온이...
새해 첫 월요일 눈·비소식…7일 한파 온다 2025-01-05 18:18:16
5∼10㎜ 등이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지만, 7일 찬 공기가 내려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7일 아침에는 전날보다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5∼10도가량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설 앞두고 배추·무·배값 고공행진…정부, 역대급 성수품 공급·할인 지원 2025-01-05 18:03:52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6% 비싸고 평년보다 23.5% 높다. 사과(부사)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2만6257원으로 1년 전보다 10.2% 내렸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3.1% 높다. 정부는 설 성수기를 앞두고 이르면 이번 주 물가관리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과와 한우 등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고 수준으...
[날씨] 월요일 출근길 눈·비…7일부터 '강추위' 2025-01-05 18:02:32
6일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지만, 오는 7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특히 7일 아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눈에 파묻힌 새해 첫 주말…'소한'에 전국 폭설 2025-01-05 17:37:53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았다. 하지만 눈이 그치는 7일부터 기온이 최대 10도가량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쌀쌀한 칼바람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