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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뿌린 스프레이…초미세먼지보다 폐 건강에 위협" 2017-08-31 06:31:00
속 나노물질 분석결과 "압축형 스프레이 폐포 침착률, 분무형 제품의 최대 15배"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스프레이 형태의 생활화학제품에서 분사되는 미세 나노물질이 인체 호흡기에 깊숙이 침투해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이는 최근 환경부가 스프레이형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하면서 내용...
[생글기자 코너] 미세먼지 없는 '보통 날들'의 소중함 2017-07-17 09:01:28
장치가 없기 때문에 기관지를 지나 폐에 그대로 침투해 폐포에 달라붙고 혈관을 타고 이동하면서 피를 끈끈하게 만든다. 이 같은 현상은 부정맥, 폐 질환 등으로 이어져 우리 몸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한국의 pm2.5 환경기준 하루 평균 농도는 50㎛/㎥ 이하이다. 이 기준으로 환경기준을 초과한 날은 2017년 1월에는 5일,...
대전시, 미신고 폐의류 수거업체·고물상 7곳 적발 2017-07-05 10:33:21
또 폐지·고철·폐포장지를 취급하는 2개 업체도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에는 432개의 고물상이 있으나 대부분 소규모 사업장으로 폐지, 고철, 폐포장지를 취급하는 업체는 폐기물처리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장규모 1천㎡ 이상이면 신고해야 하며, 현재 54개 업체가...
"숨쉬기도 힘들었던 22개월 영아, 폐 이식이 생명 구했다" 2017-06-14 15:32:41
산소의 교환이 일어나는 허파꽈리(폐포)의 벽을 구성하는 조직에 생기는 비종양성·비감염성 질환이다. 주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치료가 시행되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할 경우에만 폐 이식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지게 된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이번에 폐 이식을 받은 아이의 경우 지금까지는 수술이 성공적인...
잦은 기침·가래는 폐가 보내는 '위험 신호'…"당장 담배부터 끊어라" 2017-06-02 19:47:39
copd 주원인은 흡연copd는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나 폐포가 망가지는 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이 copd에 속한다. 만성 기관지염에 걸리면 기관이나 기관지 안에서 기침이 나올 정도로 많은 양의 점액이 나온다. 기침, 가래가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최소 2년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
레고켐바이오, 브릿지바이오에 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이전 2017-05-31 15:13:46
수 없는 원인으로 폐포벽이 딱딱하게 굳어 폐 기능을 상실케 하는 특발성폐섬유증이 이에 속한다. 계약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임상 등을 맡아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금 20억원을 받는다. 향후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 단계에 따라 최대...
"오늘 당장 끊으세요"...40년 피운 담배 끊은 한 환자의 부탁 2017-05-31 00:08:00
담배를 끊었습니다.copd는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나 폐포가 망가지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이 있으면 폐 기능이 정상에 비해 80% 이상 떨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폐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움직일 때마다 숨이 차게 됩니다. 40대 이상이면서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은 copd가...
도시숲은 미세먼지 잡아먹는 하마 2017-05-30 13:53:13
미세먼지는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들어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도시숲은 부유먼지와 미세먼지 비율(pm2.5/pm10)이 항상 도심보다 낮아 부유먼지보다 미세먼지 농도를 더 많이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먼지의 경우 도심에서 평균 60.2㎍/㎥가 측정되었고 숲 경계에서는 40.6㎍/㎥, 숲...
'도시숲은 미세먼지 잡아먹는 하마'…40.9% 줄여 2017-05-30 10:53:26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들어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도시 숲은 부유 먼지와 미세먼지 비율(PM2.5/PM10)이 항상 도심보다 낮았다. 특히 부유 먼지보다 미세먼지 농도를 더 많이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 먼지는 도심에서 평균 60.2㎍/㎥가 측정됐고 숲 경계에서는 40.6㎍/㎥, 숲 내부...
3월 호흡기질환 진료 인원 연중 최다…미세먼지 탓? 2017-05-27 07:10:01
폐포(허파꽈리)까지 스며들 수 있으므로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심혈관계질환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다행히 5월 말에 접어들면서 미세먼지가 상당히 줄어들었으나 호흡기질환 관리에 소홀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가진 만성 호흡기질환자는 미세먼지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