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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에 마스터스 우승자 가르시아 2017-12-08 09:56:35
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에 마스터스 우승자 가르시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유럽프로골프 투어 2017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가르시아는 올해 4월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2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0월 발데라마...
우즈, 복귀전 완주만 해도 세계랭킹 250계단 끌어올려 2017-11-26 09:18:05
프로골프(PGA) 투어 정식 대회가 아닌데도 이런 혜택을 제공하는 이유는, 워낙 세계 최정상급 골퍼만 참가하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 세계랭킹 '톱 3'는 물론, 전년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세계 골프계 반란 일으킨 '뜨거운 40대' 2017-10-30 18:39:38
제패했다. 박세리(40)와 동갑내기인 크리스티 커(미국)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다니엘 강(미국), 박성현(24·keb하나은행) 등의 추격을 뿌리치고 통산 20승을 달성했다.‘40대 챔프’의 등장은 이제 드문 일이 아니다. 20~30대가 점령한 pga 투어만 해도 지난 시즌부터...
로즈, 8타 차 뒤집고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 우승 2017-10-29 17:39:4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샤인투어, 호주 PGA 등 6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총상금 900만 달러 이상이 걸린 '특급 이벤트'다. 3라운드까지 6타 차 리드를 날린 존슨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브룩스 켑카(미국)와 함께 12언더파...
더스틴 존슨, HSBC 챔피언스 3R 6타 차 선두 '우승 예약' 2017-10-28 17:37:41
면모를 보였다. WGC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샤인투어, 호주 PGA 등 6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총상금 900만 달러 이상이 걸린 '특급 이벤트'다. 존슨의 최근 우승은 8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켑카...
더스틴 존슨, HSBC챔피언스 4언더파 11위 출발 2017-10-26 17:15:04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존슨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선두와 4타차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2016-2017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승을 기록한 존슨에게 이 대회는 2017-2018시즌 첫 대회다. 2013년에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10번 홀(파4)부터 출발한 존슨은 첫...
김시우, WGC HSBC 챔피언스 미컬슨·리드와 한조 2017-10-25 08:54:39
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는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위 존 람(스페인)과 오전 10시 50분부터 10번 홀을 출발한다. CJ컵에 출전했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오전 9시 50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브룩스 켑카(미국)와 10번 홀에서 티샷을...
WGC는 누구 텃밭? 존슨·마쓰야마 맞대결…토머스 휴식 2017-10-24 07:22:20
5위 욘 람(스페인), 8위 제이슨 데이(호주), 9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골프의 미래 김시우(22)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류현우(36), 재미교포 김찬(27)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같은 기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21야드)에서는 PGA 투어 샌더슨 팜스...
구자철 후반전 출전…아우크스부르크, 라이프치히 꺾고 3연승 2017-09-20 05:28:36
17분 마르셀 할스텐베르크의 중거리 슛을 아우크스부르크 마르빈 히츠 골키퍼가 손을 뻗어 막아내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후반 38분에는 마르셀 헬러가 절호의 기회에서 날린 헤딩슛이 골대 왼쪽으로 벗어나는 등 추가 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에서 뛰었던 리슈먼,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2017-09-18 07:31:30
세계 톱 랭커들의 30위 이내 진입 희비도 엇갈렸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34위에서 이번 대회 결과로 25위로 올라섰다. 반면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필 미컬슨(미국) 등은 31, 32, 34위 등으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해 페덱스컵 우승자 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