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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쾌거(종합) 2022-07-05 16:25:42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수학 노벨상'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수학연맹(IMU)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이전까지 한국계나...
[위클리 스마트] 필즈상 수상 유력하다는 허준이는 누구 2022-07-02 11:08:50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2일 학계에 따르면 허 교수는 '리드 추측'과 '로타 추측' 등 수학 난제를 잇달아 풀었고, 풀이 방법도 매우 독창적이라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기도 하는 필즈상의 한국계...
[이건호 칼럼] 정원 늘린다고 반도체 인재 길러지나 2022-06-27 17:37:47
반대할 국민이 얼마나 될까.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등 미국 명문 사립대에선 오래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물론 경직적인 대학 재정 운용과 수익사업에 대한 빗장도 과감히 열어줘야 한다. 반도체는 한국 수출의 20%를 책임지는 경제 버팀목이다. 경제 안보 시대의 전략적 가치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다. ‘국가안보’와...
단백질 기능 억제에 묶였던 '신약 개발' 패러다임 바뀔까 2022-06-24 17:56:36
리스트(막스 플랑크 연구소), 데이비드 맥밀런(프린스턴대) 두 교수는 비대칭 유기 촉매를 독립적으로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기존의 금속이나 효소와 형태가 다른 비대칭 유기 촉매는 신약, 태양 전지 등의 개발에 널리 쓰이고 있다. 작은 생체분자(분자량 1,000 이하)를 촉매로 화학 반...
[하이빔]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연기관 시대 2022-06-23 07:59:50
대학의 마나베 교수와 미국 프린스턴 연구소 리처드 웨더럴드는 이산화탄소가 두 배로 증가할 때 지구 기온은 3~4도가 상승한다는 가설을 세웠고 이는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억제의 도화선이 됐다. 실제 1985년 영국의 남극조사단은 나사가 제공한 위성 자료에서 남극 상공 오존층에 구멍이 생긴...
프린스턴 공대 박사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로 이름 날린 비결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5-11 02:20:11
투자에 관심▶대학에서 어떤 학문을 전공하셨나요 “칼텍(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 갔습니다. 학교가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공학을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 모인 학교입니다. 입학 동기가 250명인데 졸업할 때 200명이 남더라고요. 학교가 굉장히 터프했죠. 열심히해서 상 받고 졸업했고 프린스턴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장학금...
美 3대 도시 시카고 첫 카지노 사업권, 한인 사업자 손에 2022-05-06 04:45:50
스타이브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한 한인 1.5세 헤지펀드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2007년 헤지펀드 운용사 '스탠더드 제너럴'을 설립한 그는 2020년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발리스 호텔 앤드 카지노'를 인수하고 같은해 10월 '발리스' 브랜드까지 사들이며...
지구온난화 방치하면 2300년께 바다 생물종 '대멸종' 위기 2022-04-29 10:05:53
나왔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지구과학 교수 커티스 도이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생태생리학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양 생물 종의 멸종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현재와 같이 온난화가 지속하면 2300년께 해양 생물 종이 페름기...
하버드대 "노예제 반성"…1천200억원 기금 조성해 역사바로잡기 2022-04-27 03:56:00
하버드대가 여름 학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흑인 대학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하버드대 학생과 교수진을 이들 흑인 대학에 보낼 것도 권고했다. 이날 발표에 과거 하버드대 로스쿨 설립 자금을 댄 아이삭 로열 주니어 가문의 노예였던 한 여성의 후손인 데니스 로이드(74)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한 걸음"이라고...
美 버지니아 로어노크 대학에 독립운동가 김규식 기념 표지판 2022-04-25 22:45:06
= 미국 버지니아주 로어노크 대학에 독립운동가 김규식 선생을 기념하는 표지판이 세워졌다. 25일(현지시간) 로어노크 대학 홈페이지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계 역사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김 선생을 선정하고 김 선생이 공부했던 이 대학에 기념물을 설치했다. 표지판에는 선생의 영문 이름 'KIM...